- '韓 은행주엔 단순 투자만' 전략적 투자 꺼리는 해외 기관들
- 연초 이후 외국인들이 국내 은행주를 집중 매수하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국내 대형금융그룹과 전략적 투자 관계를 모색하는 해외 기관의 수는 줄고 있다. 5% 이상 유의미한 주식을 가진..
- 2021.03.17 07:00
- '최저보증' 덫에 빠진 연금저축보험...1%대 수익률에 가입자 '울분'
- 세액공제혜택만 믿고 연금저축보험에 들었다가 후회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노후자금을 믿고 맡겼는데 연 수익률이 1% 수준에 불과한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적금만도 못한..
- 2021.03.16 07:00
- 뚜레쥬르 '안판다→판다→안판다'…가슴앓이는 임직원·가맹점주 몫
- “당사는 뚜레쥬르사업부문 매각 관련 협상을 진행했으나, 가격과 세부조건이 합의에 이르지 못해 매각 계획을 철회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11일 CJ그룹은 위와 같이 매각계획을..
- 2021.03.15 07:00
- '종점' 향해가는 교보생명 중재소송…풋옵션 유효성·가격 다툰다
- 교보생명 중재소송이 종점을 향해 가고 있다. 이달 중순 중재소송의 ‘꽃’인 청문절차가 시작된다. 이 자리에서 교보생명 재무적투자자(FI)와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간의 풋옵션의..
- 2021.03.11 07:00
- 재일교포 사외이사 비중 줄어든 신한금융...이사회 내 판도 변화
- 신한금융지주가 사외이사 구성을 새롭게 했다. 재일교포 추천 사외이사의 수는 유지했으나 사모펀드가 추천한 사외이사가 늘면서 재일교포 출신의 비중은 낮아졌다. 새로운 사외이사들이..
- 2021.03.10 07:00
- 기약 없는 금융지주 회장 행정소송...'워라밸' 즐기는 판사들
-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의 파생결합펀드(DLF) 징계 관련 행정소송 일정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코로나 사태뿐 아니라 법원의 달라진 분위기..
- 2021.03.08 07:00
- 임병일 UBS증권 대표, 삼성증권으로 옮긴다
- 임병일 UBS 증권 대표(사진)가 3년만에 회사를 떠난다. 5일 투자금융업계에 따르면 임병일 UBS 증권 대표가 회사를 떠난다는 통보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임 대표의 다음 거취는 삼성증권으로..
- 2021.03.08 07:00
- "그때 스미스바니를 팔지 않았더라면"…美 부진에 韓 철수 고민하는 씨티
- "2009년 씨티의 비크람 팬디트 최고경영자(CEO)는 브로커리지 자회사 스미스바니를 모건스탠리에 매각하기로 합니다. 전통 상업은행 모델로 돌아가자는 취지였죠. 이 과정에서 29억달러의..
- 2021.03.0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