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장에 임종룡 회장 '런던 인맥'...'한일' 출신으로 '상업' 견제 포석?
- 우리금융지주가 한일은행 출신의 영업통 은행장을 전격 발탁했다. 손태승 전 회장의 불법대출 사건으로 조직이 뒤숭숭한 상황에서 상업출신 행장에 이어 한일출신 행장을 선임하면서..
- 2024.11.29 14:35
-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에 정진완 중소기업그룹 부행장 선임
- 우리금융그룹은 29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정진완 현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을 추천했다.우리금융 자추위는 “금융 당국의 지배구조..
- 2024.11.29 09:58
- 조병규 아웃ㆍ임종룡 세이프? 검찰수사에 발묶인 우리금융, 한일ㆍ상업 계파갈등 새 국면
-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조병규 우리은행장의 연임 가능성이 옅어지고 있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우리금융도 섣불리 인사절차를..
- 2024.11.25 07:00
- '또 회계제도 빈틈'...보험사 제살깎이식 영업전쟁 '점입가경'
- 보험사 영업전쟁이 갈수록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업계에선 이러다 보험업계가 공멸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회계제도 변경이 '또 다시' 원인으로 지목된다. 회계제도..
- 2024.11.20 07:00
- 출범 4년차 접어든 신한라이프…연말인사 관심은 ‘신한맨’ 낙하산
- 신한라이프가 출범 4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인적 통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회사 안팎에선 연말 인사를 앞두고 ‘신한맨’이 얼마나 중용되느냐에 관심이 모인다. 그간..
- 2024.11.20 07:00
- 신한EZ손보 증자설 솔솔...'손보업 어쩌나' 신한금융 고심
- 신한EZ손해보험이 ‘적자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유상증자 필요성도 거론된다. 외부 투자자 유치 등 다양한 사업방안을 추진했지만 아직 별다른 변화는 없다. 손보업 확장에..
- 2024.11.18 07:00
- 금융사 '인사' 10월로 당겨지자 캐피탈마저 PEF 출자 문 닫아
- 금융사들 인사시즌이 10월로 당겨지면서 출자시장도 영향을 받고 있다. 당장 내년을 기약할 수 없다 보니 금융사들은 개점 휴업 상태다. 그나마 출자를 이어가던 캐피탈사들 마저 올해..
- 2024.11.18 07:00
- 'CSM' 중심 경영에 중병드는 보험사
- IFRS17 도입 이후 보험사들 체질이 오히려 안 좋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도입 취지가 무색하게 회계는 더욱 복잡해졌고, 회사들은 추정에 의존한 미래이익(CSM)에 몰두하면서 ‘제살..
- 2024.11.1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