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병하면 FI는 어떻게? SK이노 "변수 없을 거라 기대…논의 계속한다"
-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비율이 1대 1.2로 결정됨에 따라 향후 주주를 비롯해 재무적투자자(FI)와의 이해관계 조율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회사는 당장 합병 배경과 목적을 강조하지만..
- 2024.07.18 11:51
- SK이노-SK E&S 합병 결의…합병 비율은 1대 1.2
-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이 이사회를 통과했다. 자산 106조원 규모의 초대형 에너지 기업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갔다.17일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가 1대 1.2의..
- 2024.07.17 17:12
- SK㈜·SK이노 주주 모두에 불리한 E&S 합병…캐시카우로 그룹 땜질하기?
- SK그룹 사업조정(리밸런싱)의 첫 발을 떼는 것은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이다. 이차전지 밸류체인을 짊어진 SK이노베이션에 그룹의 캐시카우를 붙여 재무 여력을 강화하겠다는 건데 어느..
- 2024.07.17 07:00
- IMM PE, 에어퍼스트 설비 투자금 차입 추진
- IMM PE가 산업용 가스 기업 에어퍼스트의 설비 투자금을 차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12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최근 에어퍼스트의 신규 가스공급 설비 확충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한..
- 2024.07.15 07:00
- 효성家, 계열분리·사업조정 갈길 바쁜데…형제간 샅바싸움할 때일까
- 효성그룹은 이달 계열분리 작업의 첫발을 뗐다. 신설 HS효성이 출범했으나 계열 재무개선, 사업 매각 및 지분 정리까지 남은 숙제가 적지 않다. 일가 상속 문제로 잡음이 일어봐야 사업에..
- 2024.07.15 07:00
- 털고 나가겠다는 조현문 vs 속 시원히 못받아들이는 조현준·조현상
- "저의 가장 큰 희망은 효성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것. 필수적인 지분 정리에 형제들과 효성이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중략)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효성 경영권에 관심이 없다...
- 2024.07.12 07:00
- 자본잠식 코앞 효성화학, 화학부문 빼고 전부 매각 나선다
- 효성화학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섰다. 현재 진행 중인 특수가스(NF3) 사업부 지분 매각 외에도, 필름(TAC) 제조 등 알짜 사업부들을..
- 2024.07.11 07:00
- 반도체·AI로 뱃머리 튼 SK…방향성엔 공감, 늘어날 사공은 부담
- SK그룹이 반도체·인공지능(AI)으로 뱃머리를 튼 것을 두고 일단은 공감하는 분위기가 많다. 가장 두각을 드러내는 분야고, 성장 잠재력도 압도적인 덕이다. 위기감이 한창일 때 발 빠르게..
- 2024.07.1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