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강지수 기자의 글

LG CNS 공동주관에 외국계 약진…거래 건수 앞선 KB證이 1위 수성
지난 1분기 주식자본시장(ECM)에서는 조 단위 빅딜이었던 LG CNS의 기업공개(IPO)를 도운 증권사들이 일제히 상위권을 차지했다. 2분기에는 삼성SDI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 등 굵직한..
2025.03.31 07:00
배당금 1위 이재용 회장, 절반이 세금…삼성그룹 비과세 배당 가능성 ‘솔솔’
삼성카드,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삼성그룹 계열사가 '비과세 배당'에 나설지 금융권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은 국내에서 제일 배당금을 많이 수령하는 경영자지만,..
2025.03.27 07:00
기업은행, 880억 금융사고 적발에…모든 대출에 '부당대출 방지 확인서' 쓴다
IBK기업은행이 880억원 규모의 부당대출 사고와 관련해 향후 모든 대출마다 '부당대출 방지 확인서'를 작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승인여신 점검 조직을 신설해 영업과 심사를..
2025.03.26 15:40
'똑똑해진 고객에 속앓이' 저원가성예금 확보에 목숨 거는 은행들
시중은행들이 저원가성예금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에 나서고 있다. 모임통장 등 인터넷은행 텃밭을 공략할 뿐만 아니라 저원가성예금 유입 경로 중 하나인 기관영업에서도 치열한..
2025.03.25 07:00
케이뱅크 개인사업자 대환대출 출시에...저축은행들 "가져가세요"
케이뱅크가 1금융권 최초로 개인사업자대출에 대한 후순위 대환대출을 출시하면서 비대면 기업대출 주도권 경쟁에 나섰다. 그러나 일각에선 부실 우려가 큰 후순위 담보대출의 '대환'..
2025.03.25 07:00
금융지주들, 비과세배당 검토는 하지만…'세수' 우려에 당국 눈치
우리금융지주 주가가 비과세배당 도입에 힘입어 큰 폭으로 오르자 다른 금융지주들도 비과세배당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선뜻 동참하기에는 조심스러워하는 분위기다...
2025.03.21 07:00
JB금융, 주주환원 확대에도 오버행 이슈 '걸림돌'…대손 우려에 주가 짓눌러
JB금융 주가가 올해 들어 은행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자사주 소각으로 최대주주 지분에 대한 오버행 우려가 커지고 있는 데다가,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대손부담까지..
2025.03.18 07:10
'친관'(親官) 사외이사 손 들어준 기업은행 노조...초점은 '임단협'
기업은행이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교수 출신 사외이사를 선임키로 했다. 기업은행 노동조합은 그간 숙원사업이었던 노조추천이사제 도입 대신, 사측이 제안한 사외이사 도입을..
2025.03.14 07:00
우리금융, 사외이사 교체가 쇄신? 내부통제 전문가에도 '물음표'
우리금융지주가 사외이사 과반을 교체하고 내부통제 전문가를 선임하는 등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이사회 쇄신에 나섰다. 다만 금융권에선 우리금융이 내부통제 강점을 갖는다고 설명한..
2025.03.13 07:00
금융지주, 사외이사 44% '학계 편중' 여전…평균연령 '64→63세' 제자리 걸음
금융지주들이 신규 사외이사들을 추천한 가운데, 올해도 사외이사 평균 연령이 60세를 웃도는 '고령' 이사회가 꾸려질 전망이다. 사외이사가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교체됐음에도 불구,..
2025.03.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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