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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가결에 농협금융 '칼바람' 불까…이석준·이석용 동시 교체 가닥
    탄핵 가결에 농협금융 '칼바람' 불까…이석준·이석용 동시 교체 가닥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연말 농협금융지주 및 계열사 인사에도 '칼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일했던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해,..
    2024.12.18|강지수 기자
  • 케이뱅크 IPO, 정국 혼란 어부지리?...카뱅 주가 상승에 제4 인뱅 지지부진
    케이뱅크 IPO, 정국 혼란 어부지리?...카뱅 주가 상승에 제4 인뱅 지지부진
    케이뱅크의 기업공개(IPO) 시기가 임박한 가운데, 최근의 상장 연기 결정이 전화위복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국 혼란 속에서 비교기업군인 카카오뱅크의 주가가 회복세를..
    2024.12.18|임지수 기자
  • 힘겨운 성장 이룬 로펌업계, '이벤트'에 기대야 하는 2025 실적
    힘겨운 성장 이룬 로펌업계, '이벤트'에 기대야 하는 2025 실적
    연말로 접어들며 대형 법무법인들이 분주해졌다. 통상 연간 매출 중 10% 이상이 12월에 집중되기 때문에 막판에 얼마나 자문 수수료를 거둬들이냐에 한 해 농사 결과가 달라진다. 올해..
    2024.12.18|위상호 기자
  • 3兆 부동산 유동화 검토 KT, 알짜 매물은 어디?
    3兆 부동산 유동화 검토 KT, 알짜 매물은 어디?
    KT가 3조원대 부동산 유동화를 검토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일단 유동화 대상으로 거론되는 20여개 부동산 중 강남권 5성급 호텔들이 투자 매력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2024.12.18|임지수 기자
  • ‘갈라파고스’ 일본은 글로벌서 러브콜…한국은 정치적 불안에 ‘외면’
    ‘갈라파고스’ 일본은 글로벌서 러브콜…한국은 정치적 불안에 ‘외면’
    20세기의 성공 이후 일본은 변화보다 ‘안주’를 택했다. 그 결과 세계 경제가 디지털 위주로 재편될 때 일본은 위기감조차 느끼지 않고 뒤처졌고, ‘갈라파고스’ 신세가 됐다...
    2024.12.18|이상은 금융투자부 팀장
  • '환율 여파' LCR 규제 미뤄달라는 은행들...'정책 일관성' 고민 빠진 금융당국
    '환율 여파' LCR 규제 미뤄달라는 은행들...'정책 일관성' 고민 빠진 금융당국
    최근 비상 계엄사태에 이어 탄핵정국에 들어서면서 원화 약세가 지속되자 은행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연말·연초 은행권에 도입될 예정이었던 유동성 및 자본비율 규제와 관련한..
    2024.12.17|강지수 기자
  • 내년엔 리츠 '살림살이' 나아질까...우려 속 '대신리츠' 변수 부상
    내년엔 리츠 '살림살이' 나아질까...우려 속 '대신리츠' 변수 부상
    연말 배당시즌을 앞두고도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시장에는 찬바림이 불고 있다. 연초만 해도 배당 기대감에 금리 인하 수혜주로도 꼽히며 랠리를 이어갔지만, 잇따른 유상증자로..
    2024.12.17|임지수 기자
  • 부채 늪 빠진 LG디스플레이, 2조 LCD 공장매각해도 마른 돈줄이 더 걱정
    부채 늪 빠진 LG디스플레이, 2조 LCD 공장매각해도 마른 돈줄이 더 걱정
    LG디스플레이가 2조원 규모의 광저우 LCD 공장을 매각하고 해외법인을 축소하는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섰다. 15조원에 육박하는 총차입금 부담 속에 계엄 시국으로 자금시장 접근성마저..
    2024.12.17|한설희 기자
  • "尹 정부 수혜 받았다"…한화그룹 예의주시하는 야당
    "尹 정부 수혜 받았다"…한화그룹 예의주시하는 야당
    탄핵 정국이 시작되면서 현 정부의 지원을 받아온 기업들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정치권은 방산·조선 등 국책사업에서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온 한화그룹의 동향을..
    2024.12.17|한설희 기자
  • 프리드라이프 노리는 웅진, 시장은 윤석금 회장을 다시 신뢰할까
    프리드라이프 노리는 웅진, 시장은 윤석금 회장을 다시 신뢰할까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자수성가 스토리는 익히 알려져 있다. 도서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1980년 웅진씽크빅을 세웠고,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2011년 웅진그룹을 재계 32위로..
    2024.12.17|위상호 기업투자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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