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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기 순익 '반 토막' 펍지, 배틀그라운드에 무슨 일이?

  지난해 세계 최고 히트 게임 중 하나였던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를 개발한 펍지(PUBG)의 실적이 심상찮다. 유저들의 불만이 쌓이는 가운데 경쟁작이 잇따라 등장하며..

  2018.10.15|이재영 기자

• KB證, 실적 부담에 잇딴 징계까지...각자대표체제 어떻게?

  KB증권이 윤경은·전병조 각자대표체제를 내년에도 연장할지 여부를 두고 조직 안팎이 술렁이고 있다. 지난해 두 대표는 무난한 실적과 대안 부재로 인해 비교적 순탄하게 연임에..

  2018.10.15|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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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랜우드PE, "공동투자펀드 운용보수 안받겠다"…업계 '설왕설래'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글랜우드 PE)의 GS에너지 도시가스 자회사 인수 계획이 투자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 출자자(LP)에 우선적으로 프로젝트펀드 참여 기회를 부여하면서, 이에..

  2018.10.15|차준호 기자, 위상호 기자

• LG 서브원 MRO 인수 놓고 MBK vs. 어피니티

  LG그룹 서브원의 MRO(소모성 자재구매 부문) 사업부문 인수를 놓고 MBK파트너스와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경합하게 될 전망이다. 11일 투자금융 업계에 따르면 LG그룹 서브원 MRO 사업부문..

  2018.10.15|양선우 기자, 차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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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兆 단위 M&A에 얼굴 내미는 게임사...'생존게임' 시작됐다

  인수합병(M&A) 시장에 게임회사들이 '주요 플레이어'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에서 이뤄지는 소규모 M&A를 넘어서 크로스보더(국경간거래) M&A로 판이 커졌다. 생존을 위해선 M&A가 필수적이다..

  2018.10.15|양선우 기자, 최예빈 기자

• 빅뱅 '승리'가 레미콘업체 M&A를?…빅뱅의 PEF 진입설 실체는

  입이 딱 벌어지는 학연과 혼맥으로 이어져 그들만의 리그(V.V.I.P)로 불려온 사모펀드(PEF)업계에 빅뱅의 승리가 '아이돌'이 될까. 빅뱅의 멤버인 승리(본명 이승현, 27)의 PEF 진입설은 올해 한..

  2018.10.15|차준호 기자, 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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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흘만에 빗나간 코스피 10월 예상밴드...'내년 전망 어쩌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제한적인 상승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던 주요 증권사 10월 증시 전망이 불과 사흘만에 빗나갔다. 최근 8거래일 연속 급락한 코스피지수는 그 누구도 예측하지..

  2018.10.12|이재영 기자

• MBK파트너스, 코웨이 인수금융 세번째 리캡…2000억 배당 추진

  MBK파트너스가 코웨이 인수금융 자본재구성(리캡, Recapitalization)을 추진한다. 코웨이 인수 후 세번째로, 투자금 일부를 회수할 전망이다. 11일 M&A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코웨이 지분을..

  2018.10.12|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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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모펀드(PEF) 개편안, 운동장 넓어졌지만 족쇄는 그대로?

  정부가 운용 규제를 하나로 합치고 운용 영역도 확장하기로 한 사모펀드(PEF) 제도 개선 계획을 밝혔다. 사모펀드 업계에선 정부의 의지에 기대를 드러내면서도, 실효를 거두지 못하거나..

  2018.10.12|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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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당국, 회계법인 대표 감사경력 요구 놓고 고민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전부개정안을 내놓은 감독당국이 고민에 빠졌다. 새 규정에 주권상장법인 감사인의 요건으로 회계법인 대표에 10년 이상의 감사경력을 요구한 조항을..

  2018.10.12|양선우 기자, 이상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