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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그룹 '일감몰아주기' 한화S&C, 한화시스템에 합병한다
    한화그룹이 김동관ㆍ김동원ㆍ김동선 3형제가 간접 지배한 '한화S&C'를 방산 계열사 한화시스템에 합병한다. 한화그룹의 '일감 몰아주기' 논란 해소와 지배구조 개편의 핵심 사안이다. 19일..
    2018.05.21|차준호 기자, 위상호 기자
  • 수박 들고 바닥 훑었던 삼성...현대車는 '공중전'만
    그룹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일생일대의 거래'를 두고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의 대응 방식이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삼성물산은 합병 주주총회를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개인 주주를..
    2018.05.21|이재영 기자
  • 구본무 LG그룹 회장, 20일 오전 별세
    구본무 LG 회장이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LG그룹은 20일 오전 9시 52분 구 회장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영면에 들었다고 밝혔다. 그룹 관계자는 "구 회장은 1년간 투병을..
    2018.05.20|차준호 기자
  • 우리은행 지주사 전환 추진···내년초 출범목표
    우리은행이 내년 초를 목표로 지주회사 전환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사회, 금융당국,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등 이해관계자들과 협의를 거쳐 지주회사 전환을 추진할..
    2018.05.20|차준호 기자
  • SK㈜, 美 셰일기업 브라조스社에 약 2700억 투자
    SK㈜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북미 셰일원유·가스 G&P(Gathering & Processing) 기업인 브라조스 미드스트림 홀딩스에 2억5000만달러(약 27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 투자는..
    2018.05.18|차준호 기자
  • 기업지배구조원, 현대모비스 분할에 '물음표'...반대 권고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현대모비스 분할합병안과 관련, 모비스 주주들에게 반대를 권고했다. 분할에 따른 시너지 상실 우려와 책임경영 강화 주장에 대한 논리 부족이 근거였다...
    2018.05.18|이재영 기자
  • 中, 도시바메모리 매각 승인…한·미·일 연합 인수 확정
    중국 반독점 규제 당국이 일본 도시바의 반도체 자회사 도시바메모리 매각을 최종 승인했다. 이로써 20조원 규모 도시바 반도체 매각 작업도 마무리됐다. 도시바는 17일 중국 당국이..
    2018.05.18|차준호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젠, 바이오에피스 콜옵션 행사 의사 표명"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일 미국 바이오젠으로부터 주식매수청구권(콜옵션)을 행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는 서신을 받았다고 18일 공시했다. 이 서신에서 바이오젠은 "콜옵션 행사 기한인..
    2018.05.18|양선우 기자
  • 3년간 발전 없는 상장사협, 대놓고 편승한 현대차
    3년 전인 2015년에도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똑같은 주장을 했다. 우리나라 인수합병(M&A) 법제가 불공정하고, 이로 인해 국내 상장회사의 경영권이 헤지펀드의 위협에 무방비로..
    2018.05.18|이재영 기업금융부 차장
  • 현대차, 모비스 우호지분 37%는 더 확보해야...'외국인' 표심이 키워드
    현대차, 모비스 우호지분 37%는 더 확보해야...'외국인' 표심이 키워드
    현대차그룹이 현대모비스 분할합병안을 주주총회에서 통과시키기 위해 모아야 하는 우호 지분 규모는 얼마나 될까. 주주총회 참석률 등 시나리오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현재..
    2018.05.18|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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