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ZKW 1.4兆 인수 계약…㈜LG 30% 투자

  LG전자가 오스트리아 자동차용 프리미엄 헤드램프 제조회사인 ZKW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LG전자는 26일 이사회를 거쳐 ZKW 지분 70%를 7억7000만 유로(한화 약 1조108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2018.04.26|차준호 기자

• 롯데쇼핑, 中베이징 점포 21곳 中 우메이에 매각

  롯데마트가 중국 화북 법인의 점포 21개를 중국 유통기업 우메이에 매각한다. 롯데쇼핑은 26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중국 화북 지역 점포 매각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매각 대상..

  2018.04.26|조윤희 기자

• '법보다 빡빡하네' 금융 통합감독에 미래·삼성 '속앓이'

  금융그룹 통합감독 시스템이 모습을 갖춰가며 당사자인 7개 그룹에 대한 압박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금융그룹과 삼성금융계열사가 '주요 타깃'으로 떠올랐다는 평가다...

  2018.04.26|이재영 기자

• 딜로이트안진, 부동산 컨설팅 토마스 컨설턴트 인수

  딜로이트안진은 상업용 부동산 전문 컨설팅 회사인 토마스 컨설턴트 한국법인을 인수했다고 26일 밝혔다. 토마스 컨설턴트는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고양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의..

  2018.04.26|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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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한화종합화학 지분매각 우협에 베인캐피탈 선정

  삼성물산이 한화종합화학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에 베인캐피탈(Bain capital)을 선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삼성물산이 보유한 한화종합화학 지분(24.1%)은 지난 2015년 삼성그룹과..

  2018.04.26|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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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 3社, 투자 매력 없다" 천명한 법원…脫통신 압박 커졌다

  “통신은 공공재”라는 논리에 사법부가 힘을 실어주면서 통신업의 투자 매력이 떨어지고 있다. 요금제 인하 등 규제 압력은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통신 3사엔 잃어버린 투자 매력을..

  2018.04.26|차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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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펀드레이징 대비…PEF 투자 알짜 매물 쏟아진다

  국내외 주요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하반기 대규모 펀드레이징에 앞서 보유한 포트폴리오의 정리에 나서고 있다. 직전 펀드의 소진율을 높임과 동시에 보유한 기존 펀드의 투자금..

  2018.04.26|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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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 많아 자금조달 이미 팍팍한데…국적 항공사들, '오너 리스크'에 휘청

  대한민국의 국적 항공사들이 잇따른 오너 리스크로 흔들리고 있다. 이들 항공사는 부채비율 감소와 신규 투자를 위해 이미 시장에 많은 빚을 진 상태다. 앞으로 진행될 자금조달 스케줄도..

  2018.04.26|이도현 기자, 조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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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K파트너스, ING생명 고가 매각 목표의 딜레마

  한때 주당 6만원을 넘보던 ING생명보험 주가가 최근 3만6000원대까지 떨어졌다. 4조8000억원에 육박했던 시가총액도 3조원대 초반으로 쪼그라들었다. 주가폭락은 불과 한달 여 남짓한 기간에..

  2018.04.26|이재영 기자, 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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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전장사 ZKW 품은 LG…'제니스 트라우마' 극복할까

  LG그룹이 2년여간 악전고투 끝에 조(兆) 단위 빅딜 ‘ZKW’ 인수에 성공했다. 투자은행(IB)업계에선 사업적 시너지 외에도 M&A에 극도로 보수적인 성향을 보여온 LG그룹이 달라진 모습에..

  2018.04.26|차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