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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이노베이션, SK엔무브 지분 70%로 확대…SK온은 1조원 유상증자
    SK이노베이션, SK엔무브 지분 70%로 확대…SK온은 1조원 유상증자
    SK이노베이션이 SK엔무브 2대주주 IMM크레딧솔루션(ICS)이 보유한 SK엔무브 주식을 일부 다시 샀다. SK엔무브와 합병을 검토하는 SK온은 유상증자를 통해 대규모 자금을..
    2024.10.02|이지훈 기자
  • 고려아연·베인캐피탈 연합 "3.1조 투입해 지분 18% 공개매수"…'쩐의 전쟁' 격화
    고려아연·베인캐피탈 연합 "3.1조 투입해 지분 18% 공개매수"…'쩐의 전쟁' 격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본격적인 반격이 시작됐다. 고려아연은 글로벌 사모펀드(PEF) 베인캐피탈과 손잡고 3조원이 넘는 자금을 투입해 자기주식을 최대 18% 사들이기로 했다. 고려아연..
    2024.10.02|이상은 기자
  • 삼일, 1兆 클럽 달성했지만…딜 부문 리더십 교체 속 숙제 ‘한 가득’
    삼일, 1兆 클럽 달성했지만…딜 부문 리더십 교체 속 숙제 ‘한 가득’
    삼일회계법인이 회계법인 최초로 매출 1조원(컨설팅 제외)을 달성했다. 하지만 성장동력인 딜 부문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는 고민되는 부분이다. 리더십 교체를 단행했지만 경쟁자인..
    2024.10.02|양선우 기자
  • 군인공제회 PEF·VC 위탁운용사 선정 착수…총 3900억 출자
    군인공제회 PEF·VC 위탁운용사 선정 착수…총 3900억 출자
    군인공제회가 국내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에 나선다. 위탁분야는 사모투자펀드(PEF)와 벤처펀드(VC)로 총 3700억원 규모다. 2일 군인공제회는 국내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
    2024.10.02|최수빈 기자
  • 법원,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법원,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법원이 영풍 측이 낸 고려아연의 자기주식 취득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2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50부(김상훈 부장판사)는 영풍 측이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과 박기덕·정태웅..
    2024.10.02|이상은 기자
  • 우리금융, 자추위 본격 가동…부당대출 책임지겠다던 임종룡 회장이 '위원장'
    우리금융, 자추위 본격 가동…부당대출 책임지겠다던 임종룡 회장이 '위원장'
    우리금융지주가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가동했다. 각종 금융사고로 거취가 불투명한 임종룡 회장이 자추위 위원장인 것을 두고 적정한지에 대한 지적이..
    2024.10.02|임지수 기자
  • '제2의 카카오'? 자회사 잇단 상장 추진에 논란 커지는 LS그룹
    '제2의 카카오'? 자회사 잇단 상장 추진에 논란 커지는 LS그룹
    LS그룹의 주력 비상장 계열사들이 상장에 나서면서 지주회사인 LS의 지분가치 희석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카카오 그룹의 잇딴 '분할상장' 이후 자회사 상장으로 인한 지분가치..
    2024.10.02|최수빈 기자
  • 고려아연 공개매수 주관 NH證, 성공하면 IB부서 '수수료 돈방석'?
    고려아연 공개매수 주관 NH證, 성공하면 IB부서 '수수료 돈방석'?
    NH투자증권이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 뛰어들었다. 성공할 경우 대규모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매수 자금 대여와 주관 업무를 맡았는데, 수수료 조건이 증권사에 매우 우호적인..
    2024.10.02|한설희 기자, 정낙영 기자
  • '퇴직 CEO'에 수십억 쓰는 KB금융...'윤종규 고문' 역할도 관심
    '퇴직 CEO'에 수십억 쓰는 KB금융...'윤종규 고문' 역할도 관심
    윤종규 전 KB금융그룹 회장이 뒤늦게 회사와 경영자문역(고문) 계약을 체결한 것을 두고 금융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금융 경영에 일정 부분 역할을 할 가능성이 점쳐진다.전직..
    2024.10.02|이재영 취재본부 부장
  • 금감원·금융위에 이번엔 국민연금도 '책임투자' 압박…또 팔 비틀린 운용사들
    금감원·금융위에 이번엔 국민연금도 '책임투자' 압박…또 팔 비틀린 운용사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자산을 맡긴 위탁운용사들을 상대로 '책임투자활동'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달 초 금융위원장이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불러 모아 '의결권의 적극적..
    2024.10.02|한지웅 기업금융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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