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그룹, 베트남 빈커버스 지분 16.3% 4600억에 인수

  SK그룹이 베트남 소매시장 점유율 1위 기업 빈커머스(VinCommerce)에 4600억원을 투자한다. 6일 SK는 마산그룹의 유통전문 자회사 빈커머스 지분 16.3%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04.06|한지웅 기자

• KKR, 150억달러 아시아 IV 펀드 결성

  KKR은 150억달러(약 17조원) 규모 KKR 아시아 IV 펀드(KKR Asian Fund IV) 결성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현재 아시아 태평양 전담 사모펀드 중 최대 규모다. 기존 투자자 및 신규..

  2021.04.06|위상호 기자

• '넥스트 만두' 찾는 CJ제일제당, 금리 상승 대비 자금조달 나선다

  CJ제일제당이 2년 만에 공모 회사채로 자금 조달에 나선다. 기업들이 금리 상승기조에 대비한 '곳간 쌓기'에 나선 가운데 올해 해외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CJ제일제당도 선제 자금..

  2021.04.06|이상은 기자

• 

  LG 스마트폰, '맥킨지 리포트'부터 철수까지…경영진 책임론 부각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완전 철수를 확정 발표했다. 한때는 세계 판매량 3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이제는 인수할 곳도 못 찾아 사업을 접는 지경에 이르렀다. '맥킨지 리포트' 사태로..

  2021.04.06|양선우 기자, 정낙영 기자

• 

  서로 만족 못하는 발행사와 주관사...IPO 호황에 더 커진 '동상이몽'

  국내 기업공개(IPO)시장에서 발행사와 주관사의 ‘동상이몽’이 지속되는 모양새다. 전 세계적인 유동성 장세로 국내 기업들이 해외 상장 ‘신기루’에 빠져들고 있다. 동시에 국내..

  2021.04.06|윤준영 기자

• 

  'SK 지배구조 개편' 특명…박정호 대표가 풀어야 할 제로섬 게임

  SK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핵심은 투자전문 회사를 지향하는 SK㈜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것이다. SK텔레콤의 중간지주사 전환과 합병 과정을 거치며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캐시카우를..

  2021.04.06|한지웅 기자

• 하반기 IPO 시장 침체 가능성...크래프톤·카카오뱅크·SK IET 촉각

  1분기 유동성 장세 지속으로 공모주 시장 호황이 지속됐다. 하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 등 대어급 상장사들의 주가가 무너진 데 따라 긴장을 늦추기 어려울 전망이다.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2021.04.06|윤준영 기자

•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최종 철수 결정

  LG전자가 모바일 사업을 종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사업매각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지 2개월 만이다. 5일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이번 결정에 대해 "사업 경쟁 심화 및..

  2021.04.05|양선우 기자

• 

  KCGI가 K-행동주의펀드에 남긴 것들

  한국형 행동주의펀드를 표방한 KCGI의 시도는 결국 실패로 끝났다. 엄밀히 말하면 KCGI의 경영권 장악·수익실현은 실패했고,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단 목적은 달성했다는 평가가 적합하다...

  2021.04.05|한지웅 기자

• 

  라스베가스 투자 상품 개인에 판 신한금융투자…처리방안 고심 불가피

  라임·옵티머스 사태의 후폭풍이 채 가시기 전에 이번엔 라스베가스 리조트 투자 건이 문제가 되고 있다. 증권사들이 앞다퉈 해당 상품을 기관 및 개인투자자에게 팔았는데, 투자금 전액이..

  2021.04.05|양선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