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겉도는 해운정책…"정부 한진해운 하역료 지급보증 급선무"

  한진해운발(發) 물류사태의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금융당국이 또 다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은 한진그룹의 몫이라고 주장하며 부수적인..

  2016.09.05|김은정 기자

• 무디스 "韓 유통·철강, 1년간 재무적 어려움 예상"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국내 유통·철강 기업 다수가 향후 1년간 재무적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 무디스는 "한국의 유통과 철강산업은 앞으로 12개월간 실적 부진이 이어질..

  2016.09.02|김은정 기자

• 시내면세점 재격돌… 기업들 속내 '복잡'·투자자 관심은 '시들'

  지난해 '뜨거운 감자"였던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전이 올 하반기 다시 막을 올린다. 입찰전을 40여일 앞둔 기업들 저마다의 속내는 다양하다. 지난해 특허권을 잃은 기존 사업자가 부활을..

  2016.09.02|김은정 기자

• 한진해운 신용등급 '디폴트'로 강등…한진 주력사에 부정적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한진해운의 신용등급이 '디폴트(채무불이행)' 처리됐다. 한진해운을 지원한 한진그룹 주력사에도 부정적 영향이 가해질 전망이다. NICE신용평가는 31일 한진해운이..

  2016.08.31|김은정 기자

• 금융당국 "한진해운 우량자산, 현대상선이 인수토록 추진"

  현대상선이 한진해운 우량자산을 인수토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한진해운 관련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2016.08.31|김은정 기자

• 한진해운, 오늘 오후 법정관리 신청…이사회 만장일치 의결

  한진해운이 31일 오후에 서울중앙지법 파산부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다. 한진해운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2016.08.31|김은정 기자

• 한진해운 청산 유력...운송계약 해지ㆍ용선 압류ㆍ해운동맹 퇴출 등

  한진해운 신규지원 여부를 놓고 결국 채권단의 단호한  결정이 내려졌다.  채권단은 기존 입장대로 한진해운에 대한 신규자금 지원을 거부했고, 한진그룹 측은 추가 대응에 나서지..

  2016.08.30|김은정 기자, 한지웅 기자

• 한진해운 운명, 오는 30일 채권단 결정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지속여부가 오는 30일 결정될 예정이다. 한진그룹이 앞서 제출한 한진해운 자구안 규모는 4000억원에 그쳤다. 채권단이 최소 6000억원 지원을 확정해야 법정관리를 피할..

  2016.08.26|김은정 기자

• 한진해운, 추가 자구안 제출…26일 채권단 회의 시작

  한진해운이 시장의 예상을 크게 벗어나진 않은 수준의 추가 유동성 확보안을 제출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사재 출연안도 일부 포함됐다. 25일 금융권과 해운업계에 따르면..

  2016.08.25|김은정 기자

• "신규면세점들 모두 적자"...롯데면세점, 경쟁사 수요까지 흡수

  올 상반기 신규업체들의 잇따른 시장 진출에도 롯데면세점의 매출이 오히려 늘었다. 신규면세점으로 분산될 줄 알았던 확대된 중국인 수요를 롯데면세점이 흡수하는 현상이 벌어졌기..

  2016.08.24|김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