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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매각 마땅치 않은 한온시스템…펀드보단 ‘동종업체’ 및 ‘美·EU’가 선호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대표적인 포트폴리오 한온시스템의 새주인 찾기에 분주하다. 잠재 후보로 꼽혀왔던 SK·LG·현대차 등 국내 대기업들의 반응은 미지근하다. 시가총액..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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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현대차, 지영조 사장 재신임 했지만…핵심 사업은 외부인사에게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사업 추진 조직인 전략기술본부가 ‘이노베이션 담당’으로 간판을 교체했다. 조직의 격상 또는 격하 여부와는 무관하게 기존 신사업 추진 관련 업무를 이어간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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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반쪽짜리 SKT 지배구조 개편…박정호 부회장과 최태원 회장의 엇박자
SK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 본격화 했다. 핵심은 역시 박정호 부회장이 이끄는 SK텔레콤이다. SK텔레콤은 인적분할을 통해 주력인 통신·미디어 부문 사업회사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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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IMM PE, SK루브리컨츠 지분 40% 인수 본계약…1조1000억 규모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SK루브리컨츠의 소수 지분 인수를 확정했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IMM PE와 이날 오후 SK루브리컨츠 소수 지분..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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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삼성 오너家 상속세 12조원 이상…향후 5년 간 ‘연부연납’
고(故) 이건희 회장의 유족, 삼성그룹 오너일가가 약 12조원 이상을 상속세로 납부한다. 지난해 국내 상속세 세입 규모의 3~4배, 전 세계적으로도 역대 최대 수준의 납부액이다. 오너일가는..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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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국민연금 CIO 인선 본격화 전망…'여론·정치' 리스크에 난항 예상
국내 자본시장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본부장(CIO) 인선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 할 것으로 보인다. 역대 CIO들 가운데 임기를 마친 인사가 거의 없다는 점, 정치적..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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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금융지주 1분기 실적 들여다 보니...충당금 덜 쌓고, 非은행은 더 벌고
KB·신한·우리 등 주요 금융그룹들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은행들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쌓아온 충당금 전입액을 다소 줄인 효과를 봤고, 주식 시장 활황 등에 힘입은..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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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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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두산그룹, 4000억 이상 또 조달해야…DICC 지분 사들여 현대重 제공의무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법인이자 핵심 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를 둘러싼 재무적투자자(FI)와의 분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두산그룹은 현대중공업그룹에 인프라코어를..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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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하나금투, 5000억 규모 유상증자...자기자본 5兆된다
하나금융투자가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지난해 3월 유사한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 지 1년 만이다. 하나금융투자는 보통주 총 645만주를 주당 6만7100원에..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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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롯데손보 적자 여파 JKL파트너스…정체성·엑시트 증명이 과제
지난해 7500억원의 펀드레이징을 마친 JKL파트너스는 어느덧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 대열에 합류했다. JKL파트너스는 이제껏 그로쓰 투자와 바이아웃(경영권을 수반한 거래)을 병행하며..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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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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