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ITC, SK이노베이션에 '조기패소' 결정

  LG화학이 SK이노베이션과의 전기차 배터리 소송전에서 조기패소 판결을 이끌어내며 승기를 잡았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14일(현지시각)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2차전지..

  2020.02.16|차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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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그룹 호텔 바겐세일 기회?…사업 늘리는 한앤코·미래에셋 응답할까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KCGI 연합 간 한진칼 경영권 분쟁이 최고조에 이르면서 이에 따를 거래(Deal)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진그룹이 매각을 공식화한 호텔과 유휴부지 등이..

  2020.02.14|차준호 기자, 이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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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림길 놓인 LG전자 OLED TV…스마트폰 전례 vs 가전사업처럼 성공

  "LG전자 OLED TV, 모든 항목에서 유일한 별 다섯 개(만점)" OLED TV를 앞세워 삼성전자의 QLED(퀀텀닷) TV와 '화질 전쟁'을 벌이던 LG전자가 1차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한국소비자원은 국내서..

  2020.02.14|차준호 기자, 이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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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뱅크 "포트폴리오사 긴급 자금지원 없다, 자체조달 나서야"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가 "향후 포트폴리오 회사에 대한 인위적 자금 지원은 없을 것"으로 선을 그었다. 소프트뱅크그룹 12일 열린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10월~12월) 약..

  2020.02.12|차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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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20년만에 이동통신 영업이익 1조 하회...역대 최대규모 투자 등 영향

  SK텔레콤이 지난 2000년 이후 20년만에 통신 부문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정부의 요금 인하 압박 등 대외적인 악재와 더불어 조단위 5G 투자 등 비용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일부..

  2020.02.12|차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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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의 '황금알' 배터리 활용 고민…키워드는 '물적분할·이사회 의장'

  2020년은 글로벌 배터리 업체들에게 '약속의 해'다. 돈을 벌겠다 약속한 원년이자, 완성차 업체와의 헤게모니 싸움에서 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겠다 밝힌 해이기도 하다. 테슬라가 두..

  2020.02.12|차준호, 정낙영 기자

• LG CNS 거래 눈앞에서 놓친 KKR, 역전극 후폭풍 겪나?

  LG CNS 지분 매각전은 결과 못지않게 상징성 측면에서도 자본시장에서 관심을 모았다. LG그룹 차원에선 과거 실트론 사태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대규모 자금을 PEF 운용사를 파트너로 초청한..

  2020.02.10|차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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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발(發) 로펌 특수, 정작 실속은 김앤장으로?

  김앤장법률사무소(이하 김앤장)가 예상치 못한 삼성발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부정 대응에서 출발한 자문 업무가 점차 증거 인멸을 포함한 형사사건으로..

  2020.02.07|차준호 기자

• SK케미칼, 바이오에너지 사업 3800억에 한앤컴퍼니로 매각

  SK케미칼은 5일 바이오에너지 사업부문을 3800억원에 한앤컴퍼니로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케미칼 내 바이오에너지 사업부문은 바이오원료를 바탕으로 바이오디젤 및..

  2020.02.05|차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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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칼, 이사회 숫자 '상한선' 없어…조현아 측 공격에 '암담'

  조원태 회장 vs 조현아 전 부사장ㆍKCGI간의 경영권 분쟁을 앞두고 타깃이 된 한진칼이 '이사 수의 상한'을 정관에 명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즉 회사 정관에 "사내ㆍ사외이사를 최대..

  2020.02.04|차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