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兆 몰린 한진칼 BW 공모…경영권 분쟁 2라운드 막 올랐다

  한진칼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공모에 7조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렸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KCGI 연합간 경영권 분쟁의 불씨가 신주인수권 확보 경쟁으로 다시 옮겨붙을 것이란..

  2020.07.03|위상호 기자

• 이상현 전 칼라일 한국대표, 사모펀드 운용사 직접 설립

  이상현 전 칼라일(The Carlyle Group) 한국대표가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설립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지난달 사모펀드 운용사 플래쉬라이트파트너스(Flashlight Partners)를..

  2020.07.02|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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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덴셜생명이 가른 상반기 M&A 자문…JP모건 두각

  올해 상반기까지 M&A 자문 순위는 최대 거래인 푸르덴셜생명 거래 참여 여부에 따라 갈렸다. 골드만삭스가 간만에 대형 매각 자문 성과를 냈고, JP모건과 KB증권은 인수 성사를 위해 손을..

  2020.07.01|위상호 기자

• 미국 기업 도산까지 걱정해야 하는 수출 기업들

  미국 기업들의 도산이 늘면서 국내 기업들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가뜩이나 수출이 줄어드는데 물품 대금까지 받기 어려운 처지가 됐다. 채권을 회수하기 위한 기업들의 법률자문 수요..

  2020.07.01|위상호 기자

• 아시아나에 부담 느끼는 HDC현산 회사채 투심...산은 구원투수 나설까

  HDC현대산업개발이 다음달 회사채 발행에 나서는데 아시아나항공 M&A의 불확실성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은 높지 않다. M&A와 무관하더라도 이후 발행사의 상황이 악화할 수 있다는 데..

  2020.06.26|위상호 기자, 이상은 기자

• 디폴트 트리거 접근하는 모멘티브, 회수 선택지 좁아지는 SJL파트너스

  모멘티브의 실적 악화로 M&A 당시 맺어둔 재무약정 위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향후 실적 전망까지 불투명하니 SJL파트너스의 회수 고민도 벌써부터 깊어질 상황이다. 기업공개(IPO)는 때를..

  2020.06.25|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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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인프라 매각성사 가능성 희박…캐시카우 떼고 우발부채만 수천억

  두산그룹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두산인프라코어의 매각을 추진한다. 인프라코어는 그룹이 보유한 알짜 자산으로 여겨지고는 있지만 원매자를 찾기까지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2020.06.23|한지웅 기자, 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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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톡스 보톡스 퇴출 사태, 베인캐피탈 휴젤엔 호재일까?

  메디톡스의 보툴리눔톡신(보톡스) 제제 ‘메디톡신’ 퇴출로 베인캐피탈이 2년전 1조원 가까이 들여 경영권을 사들인 휴젤에 어떤 여파가 미칠지 주목된다. 일단 경쟁사가 퇴출되는터라..

  2020.06.22|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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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성공시 억대 보수…'회생기업 관리직' 뜨나

  하반기 법원의 구조조정 역할이 부각되면 관리인들이 잭팟을 터뜨리는 사례가 늘어날 전망이다. 회생기업 관리인들은 M&A를 성사시키면 성과에 따라 수억원의 보수를 챙기기도 한다...

  2020.06.19|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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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産銀' 간택 못받으면 회생법원서 도산…하반기 구조조정 양극화 우려

  하반기부터 부실기업의 민낯이 본격적으로 드러날 것이란 우려가 커진다. 국책은행을 앞세운 지원 정책도 쏟아지는데 모든 기업들이 혜택을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원 조건은..

  2020.06.19|위상호 기자, 이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