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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중은행이 '아시아 최대' MBK의 펀드 출자에 머뭇거리는 이유는?
    시중은행이 '아시아 최대' MBK의 펀드 출자에 머뭇거리는 이유는?
    MBK파트너스는 작년부터 10조원을 목표로 6호 바이아웃(경영권 인수) 펀드를 모집하고 있다. 현재 조성 금액은 8조원을 넘긴 것으로 전해진다. 아시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가 조성하는..
    2024.10.17|이지훈 기자
  • 신한證 1300억 손실 사태 배경은...'영업 부서'에 '트레이딩' 붙인 기형 구조
    신한證 1300억 손실 사태 배경은...'영업 부서'에 '트레이딩' 붙인 기형 구조
    신한투자증권이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LP) 업무 과정에서 1300억원 규모 손실을 낸 것을 두고 금융권에서는 담당 부서의 비정상적 운영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트레이딩..
    2024.10.17|한설희 기자, 임지수 기자
  • 케이뱅크 수요예측 분위기 '미지근'...국내외 기관들 마지막까지 '고민'
    케이뱅크 수요예측 분위기 '미지근'...국내외 기관들 마지막까지 '고민'
    케이뱅크의 기업공개(IPO) 수요예측 분위기가 예상보다 미지근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국내외 기관들은 수요예측 마지막날까지 주문 여부와 수량, 가격 등을 두고 고심을 거듭한..
    2024.10.16|최수빈 기자
  • KKR 인수금융 대주단, SK이노-SK E&S 합병 전 조건변경 동의 완료
    KKR 인수금융 대주단, SK이노-SK E&S 합병 전 조건변경 동의 완료
    SK E&S 투자사인 KKR의 인수금융 대주단이 조건 변경에 전원 동의하면서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 E&S..
    2024.10.16|임지수 기자
  • 김병환, 금융위 존재감 두각에 의외의 '국감스타'…시선은 이복현의 금감원으로
    김병환, 금융위 존재감 두각에 의외의 '국감스타'…시선은 이복현의 금감원으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가 한창인 가운데,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의외의 '국감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이례적으로 피감기관의 기관장이 의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낼 만큼 업무 파악도와..
    2024.10.16|박태환 기자
  • '금리 하락기 왔다' 다시 몰리는 제약·바이오 IPO…일단 흥행은 보장?
    '금리 하락기 왔다' 다시 몰리는 제약·바이오 IPO…일단 흥행은 보장?
    기업공개(IPO) 시장을 두드리는 제약ㆍ바이오 기업이 다시 늘고 있다. 금리인하와 더불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바이오시밀러 허가 규제 완화로 인해 투심이..
    2024.10.16|최수빈 기자
  • 삼성전자 위기에도 입 안여는 이재용 회장…이건희 선대회장이었다면
    삼성전자 위기에도 입 안여는 이재용 회장…이건희 선대회장이었다면
    매일이 삼성전자가 위기라고 한다. 단순히 외부적 시선에서 실적, 시장지배력, 영향력만 예전같지 않은 게 문제가 아니라 내부에서 조직원들이 회사 자체를 신뢰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2024.10.16|이도현 취재본부 부장
  • '살생부 돈다' 찬 바람 부는 SK그룹 임원평가 시즌...계열사 매각에 '사활'
    '살생부 돈다' 찬 바람 부는 SK그룹 임원평가 시즌...계열사 매각에 '사활'
    연말인사를 앞둔 SK그룹 내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임원들 상당수가 짐을 싸야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올해 연말인사에선 임원평가도 크게 의미가 없다는 말이 나온다. 어차피..
    2024.10.16|양선우 기자, 위상호 기자
  • MBK 대리전(代理戰)에 가려진 '영풍'의 가업 고민
    MBK 대리전(代理戰)에 가려진 '영풍'의 가업 고민
    자본가와 기업인의 싸움으로 비쳐지는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은 동업관계였던 장씨 일가와 최씨 가문의 갈등이 그 본질이다. 어느 한 쪽의 승패를 떠나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두..
    2024.10.16|한지웅 기업금융부 팀장
  • 새마을금고, PEF 출자 사업에 JKL·프랙시스 등 7개사 선정
    새마을금고, PEF 출자 사업에 JKL·프랙시스 등 7개사 선정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사모펀드(PEF) 비위 사태 이후 1년 반만에 재개한 5000억원 규모의 출자사업에서 7개 운용사가 선정됐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정량·정성..
    2024.10.15|박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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