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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당소득 분리과세 35% 검토에 배당주 '급락'...은행ㆍ보험주 '직격'
    배당소득 분리과세 35% 검토에 배당주 '급락'...은행ㆍ보험주 '직격'
    정부가 추진 중인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이 35%(지방세 포함 38.5%)로 언급되며 고배당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초안엔 25%(지방세 포함 27.5%)이던 분리과세 세율이 여권 내 '부자..
    2025.07.28|임지수 기자
  • 수장 공백 산업은행, 연말 산은캐피탈 사장 인선도 오리무중
    수장 공백 산업은행, 연말 산은캐피탈 사장 인선도 오리무중
    산업은행은 지난달 강석훈 회장이 임기 만료로 퇴임한 후 수장 자리가 비어 있다. 김복규 수석부행장이 후임 회장이 선임될 때까지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새 정부 들어 추진한 금융당국..
    2025.07.28|위상호 기자, 한설희 기자
  • 대어(大魚) 투심 바로미터 대한조선 공모 흥행에도...'빅딜' 자취 감춘 IPO 시장
    대어(大魚) 투심 바로미터 대한조선 공모 흥행에도...'빅딜' 자취 감춘 IPO 시장
    하반기 IPO 시장에서 조 단위 대어급 공모주가 자취를 감췄다. 빅딜 투심의 바로미터로 기대를 모았던 대한조선이 수요예측에 성공하며 흥행했지만, 올 하반기엔 이렇다 할 대어가..
    2025.07.28|최수빈 기자
  • 커지는 금융위, 기류 달라진 감독체계 개편 논의…'금감원 쪼개기' 향방은
    커지는 금융위, 기류 달라진 감독체계 개편 논의…'금감원 쪼개기' 향방은
    최근 금융위원회의 위상이 확대됐단 평가가 나오면서 당초 논의됐던 해체 시나리오가 수정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선 금융감독체계 개편 논의 자체가 축소되거나 원점에서..
    2025.07.28|강지수 기자, 이재영 부장
  • 인수후보자 찾기도 어려운 홈플러스…통매각 대신 분리매각하면 달라질까
    인수후보자 찾기도 어려운 홈플러스…통매각 대신 분리매각하면 달라질까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는 홈플러스의 매각이 롯데, 쿠팡, GS 등의 난색에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는 모습이다. 인수 후보자로 거론되는 국내 유통사들이..
    2025.07.28|윤혜진 기자
  • 신한신탁, 원창동·안성 책준 소송 내달 첫 선고…'채무보증 금지' 쟁점 판결 '촉각'
    신한신탁, 원창동·안성 책준 소송 내달 첫 선고…'채무보증 금지' 쟁점 판결 '촉각'
    신한자산신탁을 상대로 제기된 원창동·안성 물류센터 관련 책임준공(책준) 소송 1심 선고가 오는 8월로 예정되면서 신탁업계가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앞서 평택 물류센터 사건에서 법원이..
    2025.07.28|임지수 기자, 이재영 부장
  • 연초 자사주 소각 밝힌 HMM, 아직 실행에 옮기지 못한 이유는?
    연초 자사주 소각 밝힌 HMM, 아직 실행에 옮기지 못한 이유는?
    HMM이 자사주를 매입한 후 소각한다고 밝혔지만 최근 주가가 급등하자 자사주 취득 시기와 관련해 이사회 결의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스로 평가한 적정가치를 주가가..
    2025.07.28|박미경 기자
  • 상반기 '최대 실적' 금융지주, 하반기엔 이자 수익 축소 예고...먹을거리 '고민'
    상반기 '최대 실적' 금융지주, 하반기엔 이자 수익 축소 예고...먹을거리 '고민'
    상반기 금융지주들의 순이익이 10조를 넘어서면서 최대 실적을 경신했지만, 속내는 마냥 편치 않은 모습이다. 하반기 가계대출 규제를 앞두고 은행에 선제적인 자산 성장 수요가 몰리며..
    2025.07.25|강지수 기자
  • 우리금융, 상반기 순익 전년比 11% 감소...은행ㆍ카드ㆍ캐피탈 동반 부진
    우리금융, 상반기 순익 전년比 11% 감소...은행ㆍ카드ㆍ캐피탈 동반 부진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5513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1조7555억원) 대비 11.6% 감소한 수치다. 은행은 물론 카드와 캐피탈 등 주력 계열사들이 동반..
    2025.07.25|이상우 기자
  • 하나금융도 올 상반기 최대 실적....건전성은 악화, 비은행 부진 여전
    하나금융도 올 상반기 최대 실적....건전성은 악화, 비은행 부진 여전
    하나금융그룹이 상반기 기준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가계대출 '막차' 수요와 기업대출 위주의 포트폴리오 개편 덕이다. 다만 건전성이 악화되고 비은행 부문 실적이 부진해..
    2025.07.25|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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