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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 전 사모펀드 제재 결론도 안났는데...또 검사 받는 신한금융
    2년 전 사모펀드 제재 결론도 안났는데...또 검사 받는 신한금융
    금융감독원이 이달 말부터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에 대한 정기검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앞서 2년 전 진행된 검사에 따른 제재가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검사가..
    2025.04.18|임지수 기자
  • 은행계열 증권사, RWA 완화 논의에 프리IPO 숨통 트이나…'회수 리스크'는 여전
    은행계열 증권사, RWA 완화 논의에 프리IPO 숨통 트이나…'회수 리스크'는 여전
    기업공개(IPO) 주관 외에 자기자본투자(PI)로 추가 수익을 확보해왔던 증권사 상장관련 부서들이 최근 위험가중자산(RWA) 규제 완화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KB증권, NH투자증권, 신한증권 등..
    2025.04.18|최수빈 기자
  • RWA 완화 빗장 푼 금융위, 은행들 '기업대출 완화' 집중 요청
    RWA 완화 빗장 푼 금융위, 은행들 '기업대출 완화' 집중 요청
    금융위원회가 은행권의 위험가중자산(RWA) 완화 관련 빗장을 열었다. 밸류업 정책으로 은행권의 대출 확대 부담이 커진 가운데, 관세 정책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에 대한 '방파제'..
    2025.04.18|강지수 기자
  • 트럼프 관세 변덕에 韓 대기업들 경영전략도 '무용지물'
    트럼프 관세 변덕에 韓 대기업들 경영전략도 '무용지물'
    트럼프의 입과 손에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이 춤을 추는 형국이다. 미국의 관세 부과 방침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며 글로벌 증시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이어갔고, 한국 기업들 역시 혼란에..
    2025.04.18|이지윤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수주 훈풍 탔지만…증설 없으면 성장도 한계?
    삼성바이오로직스, 수주 훈풍 탔지만…증설 없으면 성장도 한계?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 글로벌 빅파마들과의 대규모 수주 훈풍이 이어지는 데다, 5공장 가동도 앞두고 있는 영향이다. 하지만 '공장..
    2025.04.17|윤혜진 기자
  • 금융위 연내 종투사 추가 지정 공식화…발행어음 인가 절실한 키움증권
    금융위 연내 종투사 추가 지정 공식화…발행어음 인가 절실한 키움증권
    금융위원회가 최근 '증권업 기업금융 경쟁력 제고방안'을 발표하며, 연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이하 종투사) 추가 지정을 공식화했다.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초대형 투자은행(IB) 지정을..
    2025.04.17|박태환 기자
  • 스틱 등 대형PEF들 관리보수 의존도 높아져…M&A 부진에 수입 수백억 줄기도
    스틱 등 대형PEF들 관리보수 의존도 높아져…M&A 부진에 수입 수백억 줄기도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은 작년에도 M&A 시장 침체 여파로 투자회수에 애를 먹었다. 2023년 좋은 성과를 냈던 일부 운용사는 수입이 수백억원 줄어들기도 했다. 대규모 성과보수를..
    2025.04.17|위상호 기자
  • MBK와 김병주 회장에게 '합당한' 세금은 얼마일까
    MBK와 김병주 회장에게 '합당한' 세금은 얼마일까
    사모펀드(PEF) 세금은 해묵은 논란거리다. 30년 전 론스타의 외환은행 매각 차익, 10년 전 KKRㆍ어피너티의 오비맥주 매각차익 과세논란, 그리고 최근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까지..
    2025.04.17|현상경 취재본부장
  • 현대해상, 오너 3세 정경선 전무 합류 1년 만에 ‘조직 흔들기', '터줏대감 행세’ 논란
    현대해상, 오너 3세 정경선 전무 합류 1년 만에 ‘조직 흔들기', '터줏대감 행세’ 논란
    현대해상이 오너 3세 정경선 전무를 중심으로 세대교체와 외부 인사 영입에 나서며 ‘실험적 경영’에 돌입했다. 보험업 경력이 전무하다시피한 오너 3세가 CEO를 갈아치우고, 주요..
    2025.04.17|양선우 기자
  • SK실트론 매각, 남겨진 최태원 회장 지분 30%의 향방은?
    SK실트론 매각, 남겨진 최태원 회장 지분 30%의 향방은?
    SK그룹이 반도체 핵심 소재인 실리콘 웨이퍼 제조사 SK실트론 매각을 검토 중인 가운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보유한 30% 지분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한앤컴퍼니를..
    2025.04.17|임지수 기자, 이재영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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