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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경산업 매각, 높은 '중국 의존도'가 밸류업 포인트?
    애경산업 매각, 높은 '중국 의존도'가 밸류업 포인트?
    애경그룹이 그룹의 모태이자 핵심 계열사인 애경산업의 경영권 매각에 나섰다. 재무적 유연성 확보와 투자 재원 마련이 주요 배경이다. 하지만 시장의 시선은 냉랭하다. 높은 중국..
    2025.04.11|양선우 기자, 이상은 기자
  • 무바달라도 참여?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FI 간 '밸류 시각차' 변수로
    무바달라도 참여?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FI 간 '밸류 시각차' 변수로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인수에 나선 가운데, 카카오모빌리티 재무적 투자자(FI) 간의 '몸값'에 대한 시각 차가 복병으로 떠올랐다. FI들은 '지금이..
    2025.04.11|이상은 기자
  • IPO도, 매각도 어려운 카카오엔터…‘주주간계약’ 신경 쓰이는 카카오
    IPO도, 매각도 어려운 카카오엔터…‘주주간계약’ 신경 쓰이는 카카오
    카카오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기업공개(IPO)가 늦어지자 경영권 매각 가능성까지 열어뒀다. 카카오엔터는 오래 전부터 외부 투자를 받아왔고, 2023년에는 1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2025.04.11|이상은 기자
  • 홈플러스 ABSTB, 개인투자자 판매 제재 여부 두고 MBK vs 증권업계 진실공방
    홈플러스 ABSTB, 개인투자자 판매 제재 여부 두고 MBK vs 증권업계 진실공방
    홈플러스 자산유동화증권(ABSTB)이 증권업계에서 재차 논란이 될 전망이다. ABSTB를 인수한 기관이 이를 다른 기관ㆍ개인에게 재판매하려고 하자 MBK파트너스가 "개인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한..
    2025.04.11|이지훈 기자
  • 김병주 회장, 홈플러스에 600억원 DIP금융 지급보증…'쥐꼬리 사재출연' 논란
    김병주 회장, 홈플러스에 600억원 DIP금융 지급보증…'쥐꼬리 사재출연' 논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홈플러스에  600억원 규모의 대출 지급보증에 나선다.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구조조정 특화 사모펀드(PEF) 큐리어스파트너스는 홈플러스가 소상공인..
    2025.04.10|윤혜진 기자
  • 트럼프, 상호관세 유예…되살아난 글로벌 증시에 코스피 4.5% 급반등
    트럼프, 상호관세 유예…되살아난 글로벌 증시에 코스피 4.5% 급반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유예를 선언하자, 우리나라 증시가 단숨에 반등했다. 전일 트럼프發 관세 전쟁 본격화에 2300선을 내줬던 코스피는 하루 만에 2400선에 재진입을..
    2025.04.10|이상우 기자
  • 공매도 재개에도 해외 자본 유입 불투명…피지도 못한 채 시든 'EB 발행시장'
    공매도 재개에도 해외 자본 유입 불투명…피지도 못한 채 시든 'EB 발행시장'
    정부의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가 해제되면서, 그동안 발행이 중단되거나 지연됐던 교환사채(EB) 시장이 활기를 되찾을지 주목된다. 다만 미국 행정부의 관세 인상 리스크로 해외 투자자가..
    2025.04.10|최수빈 기자
  • 방산 수출 훈풍 속 2차 계약 ‘제동’걸린 현대로템, 주가 방향성은?
    방산 수출 훈풍 속 2차 계약 ‘제동’걸린 현대로템, 주가 방향성은?
    현대로템 K2 전차의 폴란드 2차 수출 계약이 시장 예상보다 지연됐다.  4월 내 계약 체결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최근 폴란드 측의 추가 요구로 인해 체결 시점은 빨라도 5월로..
    2025.04.10|이지윤 기자
  • 부진한 업황에 美 관세까지…석유화학社들, 등급하향 목전
    부진한 업황에 美 관세까지…석유화학社들, 등급하향 목전
    부진한 업황 지속에 미국의 상호관세까지, 석유화학 업계에 악재가 겹치는 모습이다. 크레딧 리스크가 가장 높은 업종으로 석유화학이 꼽히고 있는 가운데 등급전망이 '부정적'인..
    2025.04.10|윤혜진 기자
  • 글로벌 PEF, 韓 정세 관심도 뚝…관세 전쟁發 연쇄 충격파에 한숨
    글로벌 PEF, 韓 정세 관심도 뚝…관세 전쟁發 연쇄 충격파에 한숨
    글로벌 사모펀드(PEF)들은 작년 말 계엄사태 이후 한국 시장에 투자하는 데 부담을 느꼈다. 대통령 선거 국면으로 접어들며 정치적 불확실성이 걷혔지만 반색하는 분위기는 느껴지지..
    2025.04.10|위상호 기자, 임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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