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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뱅크, 흑자전환 내세웠지만…수익성ㆍ건전성 해답은 여전히 '오리무중'
    토스뱅크, 흑자전환 내세웠지만…수익성ㆍ건전성 해답은 여전히 '오리무중'
    토스뱅크를 향한 시장의 궁금증은 '안정적인 수익성 모델과 건전성 확보'에 모아졌다. 지난 2023년 ‘뱅크런’ 루머로 홍역을 앓았던 만큼, 이번 간담회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설명이..
    2025.04.16|이상우 기자
  • 하나금융, 비용 부담에 1분기 순익 제자리 전망...자본 여력에 쏠린 눈
    하나금융, 비용 부담에 1분기 순익 제자리 전망...자본 여력에 쏠린 눈
    지난해 은행을 중심으로 순익이 늘며 금융주 중 탑픽으로 꼽혔던 하나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엔 다소 정체된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명예퇴직 비용과 연체율 상승에 따른..
    2025.04.16|이상우 기자
  • KB금융, 순이익 급등 전망 속 자본비율 반등 시동…'환원정책 시험대' 오른 주가
    KB금융, 순이익 급등 전망 속 자본비율 반등 시동…'환원정책 시험대' 오른 주가
    KB금융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수준의 순이익을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의 시각은 실적 자체보단 자본비율 회복과 주주환원 정책에 맞춰지고 있다. 지난해 실적 기준..
    2025.04.16|이상우 기자
  • 정통 IB 도전장 내민 메리츠증권…'고리대금업' 딱지 뗄까
    정통 IB 도전장 내민 메리츠증권…'고리대금업' 딱지 뗄까
    부동산PF와 고금리 대출 중심의 사업 모델로 ‘고리대금업’ 이미지를 안고 있던 메리츠증권이 정통 IB 시장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증권업계에선 커버리지 중심의 기업금융 모델에..
    2025.04.16|최수빈 기자
  • 주주환원 덫에 걸린 우리금융...4대 금융지주 중 1분기 ‘유일’하게 역성장 전망
    주주환원 덫에 걸린 우리금융...4대 금융지주 중 1분기 ‘유일’하게 역성장 전망
    지난 1분기 우리금융지주의 순이익이 4대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용 절감에 따른 희망퇴직 비용이 대거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주환원정책 강화를..
    2025.04.16|강지수 기자
  • 카카오, 공격적 몸집 불리기의 결말이 '카카오엔터 매각'?
    카카오, 공격적 몸집 불리기의 결말이 '카카오엔터 매각'?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매각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카카오 안팎이 술렁이고 있다. 현실적으로 당장은 경영권 매각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카카오엔터의 기업공개(IPO)가 지연되자..
    2025.04.16|이상은 금융투자부 팀장
  • 추가 수혈 필요성 부상한 SK이노…현금 생긴 SK㈜에 손 벌릴까
    추가 수혈 필요성 부상한 SK이노…현금 생긴 SK㈜에 손 벌릴까
    그룹 에너지 사업을 관장하는 SK이노베이션의 리밸런싱(사업 조정)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분위기다. 신용등급 불안이 계속되는 데다 에너지 산업 전체가 미중 갈등 한복판에..
    2025.04.16|정낙영 기자
  • MBK 홈플러스 사태로 PEF 제도 개선?…사실상 용두사미 수순
    MBK 홈플러스 사태로 PEF 제도 개선?…사실상 용두사미 수순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돌입 사태 이후, 사모펀드(PEF)를 향한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 움직임이 포착되기도 했으나 당장 실효성 있는 대책이 나오긴 쉽지 않을..
    2025.04.16|한지웅 기자
  • 금융위, 우리금융과 ‘짜고 치는 고스톱’?…동양 ·ABL생명 인수 조건부 승인에 무게
    금융위, 우리금융과 ‘짜고 치는 고스톱’?…동양 ·ABL생명 인수 조건부 승인에 무게
    금융위원회가 우리금융지주의 동양·ABL생명보험 인수에 대해 ‘조건부 승인’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사실상 승인 수순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온다. 금융감독원이 우리금융에..
    2025.04.16|양선우 기자, 강지수 기자
  • 민주당, 금융 당국 개편 추진…" 금융위-금감원 흡수안도 검토"
    민주당, 금융 당국 개편 추진…" 금융위-금감원 흡수안도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정부 출범을 대비해 금융감독원을 둘로 분리하는 개편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감독원을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소비자보호원'으로 쪼개 금융당국의..
    2025.04.15|한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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