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 빅3中 '판교' 효과에 혼자 웃은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대형 유통 3사 중 가장 준수한 상반기 성적표를 받았다. 개점 1년을 앞둔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연착륙이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같은 기간 경쟁사들은 주춤했다...

  2016.08.23|김은정 기자

• 한진해운 "오는 25일 경영정상화 방안 제출 예정"

  한진해운은 "3일 후인 8월25일에 경영정상화 방안을 채권단에 제출할 계획이다"라며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 못하다"라고 22일 밝혔다. 한진해운은 그간 채권단이 요구한..

  2016.08.22|김은정 기자

• 삼성重 1조 유증에 시장은 무덤덤…"대우조선 처리가 우선"

  삼성중공업이 1조원에 달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지만 정작 시장의 반응은 무덤덤하다. 이번 삼성중공업 자본확충이 유동성 위기를 대비하는 차원에서는 도움이 되지만 신규..

  2016.08.22|김은정 기자

• '외형 확장' 신세계그룹 투자전략, 경쟁력 강화보다 승계에 초점

  신세계그룹은 연초 4조원이 넘는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하남 복합쇼핑몰 ‘유니온스퀘어’에만 1조원이 투입되고, 백화점 증축과 신규 출점에 대규모 자금이 들어갔다. 구조적인 이유로..

  2016.08.19|이도현 기자, 김은정 기자

• '오십보백보' 현대상선·한진해운…살아나도 앞날 캄캄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의 행보가 수개월 만에 뒤바뀌었다. 채권단 관리체제에 들어간 현대상선은 정상 궤도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한진해운은 구조조정에 난항을 겪으면서 차입금 만기..

  2016.08.17|김은정 기자

• 한진해운, 자율협약 신청 여파로 적자전환

  한진해운의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적자전환했다. 자율협약에 들어간 상황에서 업황부진이 이어진 탓이다. 한진해운은 16일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250억원, 영업적자 3446억원,..

  2016.08.16|김은정 기자

• 대우조선해양, 상반기 순손실 1조1895억

  대우조선해양이 상반기에 1조2000억원에 달하는 순손실을 기록했다. 대우조선해양은 16일 2016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6조9201억원, 영업손실 4499억원, 당기순손실 1조1895억원을 기록했다고..

  2016.08.16|김은정 기자

• 한국성장금융, 기술신용평가 펀드 운용사 2곳 선정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한국성장금융)은 총 1400억원 규모의 투자용 기술신용평가(TCB)펀드 위탁 운용사 2곳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위탁 운용사는 IMM인베스트먼트와..

  2016.08.12|김은정 기자

• 이재현 회장 특별사면 확정…김승연·최재원·구본상 제외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로 확정됐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 등은 제외됐다.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12일 오전..

  2016.08.12|김은정 기자

• 현대백화점, 판교점 안착하며 이익 늘었다

  현대백화점의 신규점포들이 안착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11일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9081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6% 확대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2016.08.11|김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