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평, 한화에너지·에이치솔루션 등급전망 '부정적' 변경

  한국기업평가는 14일 한화에너지(AA-)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변경 사유로 ▲영업수익성 저하 ▲투자규모 확대로 재무안전성 악화 ▲태양광사업 관련..

  2020.05.14|이지은 기자

• 삼일회계법인 CEO 리더십 변화에 쏠리는 관심

  CEO 선출 작업을 마무리한 삼일회계법인이 리더십 변화를 앞두고 어수선하다. 이 과정에서 일부 잡음이 나오기도 했던데다, 세대교체를 앞두고 향후 조직개편 방향에 대해서 궁금증이..

  2020.05.14|양선우 기자

• 코로나는 M&A에 더없는 기회? 속도내는 인텔·엔비디아, 조용한 삼성전자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혼란기 속에서도 글로벌 IT 기업들은 M&A에 속도전을 내고 있다. 글로벌 대표 기업인 인텔과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이 연달아 M&A를 발표하며 미래 포트폴리오..

  2020.05.14|차준호 기자

• 

  신용위험은 '진행 중'…대응 따라 명암 갈리는 기업들

  국내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안정화 추이를 나타내고 있지만 여전히 ‘2차 대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신용평가사들은 '부정적' 전망 부여로 기업 펀더멘탈 불안에 대한..

  2020.05.14|이상은 기자

• 

  매물 사라진 프라임오피스 시장…공모 리츠 vs 사모펀드 경쟁 격화

  국내 초대형 오피스(이하 프라임오피스) 시장의 열기는 잦아들었다. 과거 수년간 프라임오피스들이 대부분 새 주인을 찾으면서, 국내외 운용사들은 투자금회수(엑시트)보단 포트폴리오..

  2020.05.14|한지웅 기자

• 한신평, SK이노·에쓰오일 등급전망 '부정적' 조정

  1분기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국내 정유사들의 신용도가 떨어졌다. 한국신용평가는 13일 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에쓰오일, SK인천석유화학의 무보증사채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2020.05.13|이시은 기자

• 대한항공, 1조원 유상증자 결정…3000억 영구CB도 발행

  대한항공이 유동성 위기 대응을 위해 1조원 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3000억원 규모 영구 전환사채(CB)도 발행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13일 오전 서소문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어 주주배정..

  2020.05.13|위상호 기자

• 무디스 "올해 한국 기업 역풍 예상"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한국 비금융기업의 신용 여건이 부정적이라고 언급했다. 소비, 국제교역 및 경제성장 둔화로 무디스 신용등급이 부여된 한국..

  2020.05.13|이도현 기자

• 

  '준법' 방점 찍은 이재용의 삼성…다시 지배구조 중심 선 삼성물산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문은 단 두 줄로 요약할 수 있다. 자녀에게 회사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는다. 준법(遵法)이 삼성의 문화로 뿌리내리도록 하겠다. 이 부회장은..

  2020.05.13|한지웅 기자

• 

  정유업계 역대급 어닝쇼크에도 비껴간 공적기금

  정부가 위기에 처한 각 산업군에 대한 지원안을 구체화하면서 초유의 ‘어닝쇼크’를 기록하고 있는 정유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분기 실적이 속속 발표되며 정부 기금의 필요성에..

  2020.05.13|이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