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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삼구 회장 무리수에 예고된 아시아나 '노밀' 사태
    박삼구 회장 무리수에 예고된 아시아나 '노밀' 사태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대란 사태로 또 한 번의 고비를 맞았다. 금호타이어 인수를 위해 무리하게 투자 유치를 진행한 대가로 애꿎은 아시아나항공에 불똥이 튀었다는 평가다. 자연히..
    2018.07.03|조윤희 기자, 이상은 기자
  • 지주회사 내부거래 비중 55%… 총수 사익편취 수단됐다
    지주회사제도가 소유지배구조 개선이라는 목적은 달성하지 못한 채 총수일가의 지배력 확대와 사익 편취의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지주회사..
    2018.07.03|김상우 기자
  • 감사 위축된 안진, 고객 고스란히 흡수한 삼정·한영
    감사 위축된 안진, 고객 고스란히 흡수한 삼정·한영
    안진회계법인이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사태 여파로 빅4 중 유일하게 뒷걸음질 쳤다. 감사부문 고객 이탈이 많았는데 이는 삼정회계법인과 한영회계법인의 고객 증가 효과로..
    2018.07.03|위상호 기자
  • 신동빈 롯데 회장 명운쥔 김앤장…'마지막 기회' 살릴 수 있을까
    김앤장법률사무소(이하 김앤장)가 이번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실형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앤장이 총수 형사 사건을 기반으로 그룹 일감을 사실상 독점해온..
    2018.07.03|차준호 기자, 위상호 기자
  • "해외·미드캡 찾아라"…다각화 한창인 M&A 인수금융사들
    올 상반기 인수금융 시장도 빅 딜(Big Deal) 중심이었다. 경쟁 입찰로 진행됐던 ADT캡스는 승자의 편에 섰던 금융사와, 그렇지 않은 금융사 간 희비가 명확히 갈렸다. 이에 인수금융 업계는..
    2018.07.03|김진욱 기자
  • 선박 엔진사 M&A 잇단 성공…조선업 투심(投心)도 살아날까?
    선박 엔진사 M&A 잇단 성공…조선업 투심(投心)도 살아날까?
    선박 엔진사 인수합병(M&A)이 잇따라 성사됐다. 변하는 조선업 전망이 원동력으로 꼽힌다. 조선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될 지는 미지수다. 중국 조선업이 급성장하고 있는데다, 경쟁력..
    2018.07.03|양선우 기자, 차준호 기자
  • 산업은행 출자 PEF, "2년 만에 수천억 투자 끝내라고?"
    산업은행 출자 PEF, "2년 만에 수천억 투자 끝내라고?"
    박해지는 사모펀드(PEF)의 관리보수(Management Fee)가 관행처럼 굳어지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기관출자자(LP)인 산업은행의 관리보수는 1% 초반대로 떨어졌고, 운용사(GP)들은 이마저도 투자..
    2018.07.03|한지웅 기자
  • 이랜드월드, 8000억 투자 협상 결렬...사실상 무산 우려
    이랜드월드의 8000억원 규모 투자유치 작업이 사실상 무산됐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월드와 신규자금 유치에 참여한 후보들간 협상이 지난 6월 29일 최종적으로 결렬됐다...
    2018.07.02|차준호 기자
  • 금융그룹 통합감독제도 시범운영 시작...자본확충 압박 커져
    문재인 정부의 금융혁신 전략 중 하나인 금융그룹 통합감독제도가 7월부터 시범 운영된다. 삼성·한화·교보·미래에셋·현대차·DB·롯데 등 7개 금융그룹이 감독 대상이다. 금융위험을..
    2018.07.02|송윤섭 기자
  • 공정위, '총수일가 지배 수단' 공익법인 규제 예고
    대기업집단의 공익법인이 소유한 자산 중 주식 비중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수입 기여도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공익법인이 총수일가의 지배력 확대에 이용되고 있다고..
    2018.07.02|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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