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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호금융 PF 연체율 큰폭 상승…증권사 연체율도 여전히 두자릿수
    상호금융 PF 연체율 큰폭 상승…증권사 연체율도 여전히 두자릿수
    9월 기준 금융권의 부동산 PF 대출 잔액 및 연체율이 상승세로 나타났다. 저축은행, 여신전문사 등 2금융권의 부실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상호금융권의 PF 연체율이 큰 폭으로 증가해..
    2023.12.11|임지수 기자
  • LG화학, EB 막혔는데 추가세금에 中 리스크까지…시선은 다시 LG엔솔 지분으로
    LG화학, EB 막혔는데 추가세금에 中 리스크까지…시선은 다시 LG엔솔 지분으로
    LG화학의 자금 부담이 늘어나는 가운데 시장 시선은 다시금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 지분으로 모인다. 현재 LG화학은 글로벌 최저한세 도입 및 미국의 해외우려기업(FEOC) 규제로..
    2023.12.11|정낙영 기자
  • 해묵은 리스크 매듭지은 K엔터…새 과제는 '따로 또 같이'·'현지화'
    해묵은 리스크 매듭지은 K엔터…새 과제는 '따로 또 같이'·'현지화'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와 그룹 활동 재계약을 체결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 전원 군입대를 확정지었다. 장기간 국내 대형 엔터사들 주가를 짓누른 불확실성이 하나 둘 걷히면서..
    2023.12.11|이상은 기자
  • 신한지주 부사장 절반으로 줄인다...계열사는 '3대 BU' 체제로 개편
    신한지주 부사장 절반으로 줄인다...계열사는 '3대 BU' 체제로 개편
    신한금융그룹 연말 조직 및 인사개편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지주의 부사장급 임원을 현재의 절반으로 줄이며 슬림화하고, 기존의 매트릭스 체제 대신 비즈니스유닛(BU) 체제를 통해..
    2023.12.11|이재영 기자, 양선우 기자
  • 최태원 회장 선임 반대만 3번…국민연금 이번엔 對 SK 주주권행사 나설까
    최태원 회장 선임 반대만 3번…국민연금 이번엔 對 SK 주주권행사 나설까
    SK그룹과 국민연금은 애증의 관계에 가깝다. 국민연금은 SK그룹 계열사 대부분의 주요주주로 등재돼 있고 SK란 이름값을 믿고 직·간접적으로 투자한 금액만 수 조원에 달한다.최근 SK그룹의..
    2023.12.11|한지웅 기자
  • SK그룹 '부회장들의 시대' 끝…IB는 일감 따기 무한경쟁 예고
    SK그룹 '부회장들의 시대' 끝…IB는 일감 따기 무한경쟁 예고
    SK그룹은 이번 정기인사에서 큰 변화를 줬다. 오랜 기간 주력 계열사들을 이끈 부회장들이 후선으로 물러나며 새로운 경영진들의 시대가 왔음을 알렸다. 오랜 치세만큼 영향력이 상당했던..
    2023.12.11|위상호 기자
  • 우리금융,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소폭 단행…‘안정’에 방점
    우리금융,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소폭 단행…‘안정’에 방점
    우리금융그룹이 지주사와 은행의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소폭의 인사를 통해 경영안을 꾀했다는 평가다.우리금융그룹은 8일 조직 안정에 방점을 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그룹..
    2023.12.08|윤준영 기자
  • CJ올리브영 손 들어준 공정위에 쿠팡이 웃는 이유
    CJ올리브영 손 들어준 공정위에 쿠팡이 웃는 이유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CJ올리브영에 18억9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당초 업계에선 과징금 규모가 최대 5800억원에 달할 수 있단 관측이 나왔던 만큼, CJ올리브영으로선 최선의..
    2023.12.08|박태환 기자
  • IMM PE, 파트너 승진인사…김유진 본부장·유헌석 전무 '부사장' 승진
    IMM PE, 파트너 승진인사…김유진 본부장·유헌석 전무 '부사장' 승진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7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유진 오퍼레이션즈본부장(한샘 대표집행임원)과 유헌석 IMM PE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2023.12.08|한지웅 기자
  • "엘리엇 악몽의 재연?"…행동주의 펀드에 또 발목잡힌 삼성물산
    "엘리엇 악몽의 재연?"…행동주의 펀드에 또 발목잡힌 삼성물산
    삼성물산 지분 0.62%, 금액으로 환산하면 불과 1200억원을 투자한 행동주의펀드에 삼성물산은 또 다시 좋은 먹거리가 됐다. 2015년부터 불거진 미국계 행동주의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와의..
    2023.12.08|한지웅 기자, 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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