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리자산, 3억달러 美 LNG 수출 터미널개발 자금 조달

  삼천리자산운용이 3억달러(약 3200억원) 규모 미국 액화천연가스(LNG) 수출터미널 개발 자금을 국내서 조달한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천리자산은 국내 은행, 보험사 등 기관투자가를..

  2018.02.28|위상호 기자, 조윤희 기자

• 미래에셋대우 증자 청약률 90%...자기자본 8兆 달성

  미래에셋대우의 우선주 유상증자 최종 청약률이 90%를 기록했다. 실권주가 발생했지만, 인수단의 총액인수로 7000억원 조달엔 성공했다. 증자 완료 후 미래에셋대우는 국내 증권사 최초로..

  2018.02.27|이재영 기자

• 증권사 작년 순이익 3.8兆...10년來 최대

  지난해 국내 증권사들의 순이익 총합이 3조8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이후 최대치다. 거래 증가로 인한 위탁매매 수익과 파생결합상품 조기상환이 급증한 것이 실적의..

  2018.02.27|이재영 기자

• 금호타이어 채권단, 경영정상화 합의 시한 28일로 재차 연기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금호타이어 노사합의 제출 시한을 하루 더 연장했다. 금호타이어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금호타이어가 시한내 노사동의서를 제출하지 못함에 따라 28일 채권단..

  2018.02.27|차준호 기자

• 롯데지주 6개 계열사 분할합병안 통과

  롯데지주의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6개 계열사 분할합병 안건이 임시 주주총회에서 통과됐다. 롯데지주는 27일 오전 10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임시주총을 열고 롯데지알에스,..

  2018.02.27|조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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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로에 놓인 롯데금융사...갈수록 커지는 보유 부담

  금융계열사 지배구조 정리는 지주 체제 완성을 위해 롯데그룹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변수 중 하나다. 일단 지주 밖 계열사인 호텔롯데를 활용하곤 있지만, 호텔롯데도 결국 지주 체계에..

  2018.02.27|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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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병주총 앞둔 롯데지주, 보이지 않는 주가 반등요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실형 선고와 일본롯데홀딩스 대표이사직 사임 등 오너 리스크 지속으로 롯데에 대한 투자심리는 얼어붙고 있다. 특히 롯데지주의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임시..

  2018.02.27|조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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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 신용공제대표 선임, '10개월 경력자' 에 50조원 맡긴 중앙회

  권광석 우리PE 대표가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로 내정됐다. 51조원에 달하는 중앙회 자산운용과 공제(보험)사업을 총괄한다. 중앙회장 아래 3명의 상근이사 가운데 가장 '알짜'..

  2018.02.27|현상경 기자, 위상호 기자

• 미래 2.7%-키움 4.1% 배당...증권사 우선주 투자매력 경쟁

  자기자본 1위 증권사와 위탁매매 점유율 1위 증권사의 우선주가 비슷한 시기 투자 시장에 나왔다. 접근성과 확장성 면에서 미래에셋대우 우선주가 유리하지만, 수익성 면에서는 4%대..

  2018.02.27|이재영 기자

• 금호타이어, 노사 경영 정상화 합의 27일로 연기

  금호타이어 노사간 자구안 합의 기한이 하루 늦춰졌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노사는 이날 오전부터 경영정상화 자구계획안 제출을 두고 협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2018.02.26|차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