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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닉스 빼고 다 팔 수 있다"는 SK스퀘어...정작 실행 움직임은 '제로'
    "하이닉스 빼고 다 팔 수 있다"는 SK스퀘어...정작 실행 움직임은 '제로'
    SK그룹 위기의 진원지로 지목된 SK스퀘어는 자체적으로 2조원이 넘는 자금을 마련해 반도체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상하겠단 계획을 갖고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해선 사업적·재무적..
    2024.06.19|한지웅 기자
  • ‘밑빠진 독’ 배터리, ‘공급 초과’ 케미칼…위기 타개책은 대기업간 빅딜?
    ‘밑빠진 독’ 배터리, ‘공급 초과’ 케미칼…위기 타개책은 대기업간 빅딜?
    글로벌 경기 회복이 늦어지며 배터리, 화학 등 우리 경제의 주축 사업들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시장이 언제 폭발할지 기약 없는 상황에서 계획한 투자는 이어가야 하고, 호황기..
    2024.06.19|위상호 기자, 정낙영 기자
  • 결국 결말은 이별?…하이브-민희진 꺼지지 않은 불씨
    결국 결말은 이별?…하이브-민희진 꺼지지 않은 불씨
    하이브-어도어 분쟁 사태와 관련해 경찰 조사가 본격 시작됐다. 법원에서는 일단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승기를 잡았으나, 경찰 고발 건은 별개의 판단이기 때문에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2024.06.18|이상은 기자
  • '최태원 SK 회장 구하기' 총력전…예측불허 대법원 설득 가능할까
    '최태원 SK 회장 구하기' 총력전…예측불허 대법원 설득 가능할까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2심 소송 후 SK그룹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SK그룹은 변호인단에 대형 법무법인을 추가 보강하고 상고심 준비에 나섰다. 현재로선 ‘세기의..
    2024.06.18|이상은 기자
  • 새마을 NPL투자 운용사 미래에셋·케이클라비스…LP 출자금 4000억 증액
    새마을 NPL투자 운용사 미래에셋·케이클라비스…LP 출자금 4000억 증액
    지역별 단위 새마을금고가 보유한 부실채권(NPL) 투자를 주목적으로 하는 '새마을금고 금융안정 지원펀드' 규모가 2000억원에서 6000억원으로 확대했다. 당초 위탁운용사 2곳에..
    2024.06.18|최수빈 기자
  • 사피온 합병에 리벨리온 IPO '올 스톱'...연내 재개도 안갯 속
    사피온 합병에 리벨리온 IPO '올 스톱'...연내 재개도 안갯 속
    인공지능(AI) 반도체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스타트업인 리벨리온이 SK 계열 사피온과 합병에 나서며 기업공개(IPO) 일정이 전면 연기됐다. 주요 증권사들로부터 제안서를 받은 지..
    2024.06.18|이지은 기자
  • EC 부정적 기류에도 ‘가장 만만한’ 상대 고른 대한항공
    EC 부정적 기류에도 ‘가장 만만한’ 상대 고른 대한항공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안게 됐다. 에어인천은 짧은 업력과 부족한 재무 여력 때문에 매각 절차 내내 '언더독' 취급을 받았는데, 이 때문에 대형 경쟁사의 출범을..
    2024.06.18|한설희 기자, 이상은 기자
  • '미전실 시스템' 겨냥할 이사 충실의무 개정…정부는 진짜 의지가 있을까?
    '미전실 시스템' 겨냥할 이사 충실의무 개정…정부는 진짜 의지가 있을까?
    이사 충실의무를 주주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을 두고 아귀다툼이 한창이다. 우리나라 상법에선 이사가 회사 최선의 이익에 충실해야 한다고만 규정하고 있다. 이 책임 범위를 주주로..
    2024.06.18|정낙영 기자
  • SK네트웍스, 연내 상사·자동차 관리 부문 분사…AI 집중 포석
    SK네트웍스, 연내 상사·자동차 관리 부문 분사…AI 집중 포석
    SK네트웍스가 자동차 관리 사업(스피드메이트)과 상사 부문(트레이딩)을 연내 분사할 예정이다. AI(인공지능) 회사로서의 정체성을 선명히 하겠단 포석이다. 17일 SK네트웍스는 이사회를..
    2024.06.17|임지수 기자
  • 최태원 회장, SK C&C 주식가치 오류 주장…2심 재판부는 판결문 수정
    최태원 회장, SK C&C 주식가치 오류 주장…2심 재판부는 판결문 수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조3808억원의 재산분할을 요구한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에 반박하고 나섰다. 재판부가 최 회장을 '자수성가형 사업가'로 판결해 SK㈜ 주식을 부부공동재산으로..
    2024.06.17|한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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