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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생명 분쟁, 평가기관 선정 답보…FI-신창재 회장 눈치싸움 여전
    교보생명 분쟁, 평가기관 선정 답보…FI-신창재 회장 눈치싸움 여전
    교보생명이 시장가치 평가를 맡길 기관을 찾지 못하면서, 재무적 투자자(FI)들과의 남은 갈등 해결이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측은 EQT파트너스, IMM PE 등 잔여..
    2025.08.06|이상은 기자
  • 네이버, 스페인 최대 C2C 플랫폼 '왈라팝' 인수
    네이버, 스페인 최대 C2C 플랫폼 '왈라팝' 인수
    네이버가 스페인 최대 개인 간 거래(C2C) 플랫폼인 '왈라팝(Wallapop)'을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는 왈라팝 지분 70.5%를 3억7700만 유로(약 6045억 원)에 추가 취득했다. 기존 보유..
    2025.08.05|이지윤 기자
  • "K뷰티 잘 나가는데 우리도 한번 해볼까?"…ODM 기업들의 'PB상품' 딜레마
    "K뷰티 잘 나가는데 우리도 한번 해볼까?"…ODM 기업들의 'PB상품' 딜레마
    해외에서 성공한 인디브랜드들을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화장품 제조업체들이 늘어나면서 자체 브랜드를 출시해보려는 제조사들의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를 상대해온..
    2025.08.05|윤혜진 기자
  • "IPO로는 돈 못 번다"…글로벌 IB 한국 전략 원점 검토
    "IPO로는 돈 못 번다"…글로벌 IB 한국 전략 원점 검토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한국 영업 전략을 원점에서 검토하고 있다. 새 정부 들어 중복상장 규제 움직임이 본격화하면서 대기업들이 대형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025.08.05|위상호 기자, 최수빈 기자
  • 늘어나는 '꼼수' 신종자본증권 발행 시도에 신평사들 골머리
    늘어나는 '꼼수' 신종자본증권 발행 시도에 신평사들 골머리
    이자를 못 내거나 만기에 상환하지 못해도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신종자본증권(영구채) 발행 시도가 늘고 있다. 신용평가사들은 자본시장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해 '무책임' 구조의 영구채..
    2025.08.05|이지훈 기자
  • 사용승인 기한 점점 다가오는데…아직 6공장 삽도 못 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용승인 기한 점점 다가오는데…아직 6공장 삽도 못 뜬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가 6공장 건립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하지 못하면서 사업 지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2025.08.05|한지웅 기자
  • 상장 앞두고 '매각설' 난 핑크퐁컴퍼니, 예심 결론 연기 가능성
    상장 앞두고 '매각설' 난 핑크퐁컴퍼니, 예심 결론 연기 가능성
    캐릭터 '아기상어'로 글로벌 흥행을 이끈 더핑크퐁컴퍼니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과거 경영권 매각 제안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는 정황이 알려지며 시장에 혼선을..
    2025.08.05|이상우 기자
  • 우리금융 '염가 매수' 맞나…동양생명 기본자본 킥스 50% 붕괴 초읽기
    우리금융 '염가 매수' 맞나…동양생명 기본자본 킥스 50% 붕괴 초읽기
    우리금융의 동양·ABL생명 인수를 놓고 '염가 매수' 논란이 일고 있다. 동양생명 건전성이 급격하게 악화하면서 증자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우리금융은 당장 증자가 필요하지 않다는..
    2025.08.05|이하은 기자
  • 기업대출 유일 역성장 우리은행, 'RWA 규제 개선'에 커지는 하반기 전략 고심
    기업대출 유일 역성장 우리은행, 'RWA 규제 개선'에 커지는 하반기 전략 고심
    우리은행의 하반기 영업 전략 수립에 빨간불이 켜졌다. 금융당국이 RWA 제도 개선에 나서면서,  상반기처럼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대출에 의존한 수익 방어 전략을 이어가기 어려워진..
    2025.08.05|박태환 기자
  • HMM, SK해운 인수 협상 결렬…매각 가격 입장 차이에 무산
    HMM, SK해운 인수 협상 결렬…매각 가격 입장 차이에 무산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의 대형거래로 주목받았던 HMM의 SK해운 인수 계획이 무산됐다. HMM이 SK해운의 최대주주인 한앤컴퍼니와 매각 가격을 사이에 두고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2025.08.04|선모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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