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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 진출 임박 '카카오'…수익성보단 '돈 되는 데이터' 확보가 핵심
'테크핀(TechFin)'을 앞세운 카카오가 은행업에 이어 증권업에도 본격적으로 손을 뻗게 됐다. 증권업계의 수익 판도가 '자본력'에 좌우되는 점을 고려하면 파급력이 미미할 것이란 관측이..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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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기자
H&Q, 올해 잡코리아 매각 추진할 듯…몸값 '인식차이' 극복 과제
H&Q코리아가 올해 잡코리아 매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희소성 있는 플랫폼인데다 고용 시장 환경까지 바뀌며 몇 년 새 기업 가치가 크게 뛰었다. 28일 M&A 업계에 따르면 H&Q코리아는 올해..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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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호 기자
현대차 생산중단 현실화...올해 영업이익률 5% 목표도 '빨간불'
지난해 어닝서프라이즈로 부활 신호탄을 쏘아올린 현대자동차가 우한 폐렴이라는 암초와 맞닥뜨렸다. 와이어링 하네스 수급 차질로 생산공장 가동중단이 현실화하며 올해 영업이익률 5%..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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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낙영 기자
푸르덴셜 본입찰 다음달 19일…예비입찰 후보들 2조원대 써내
푸르덴셜생명 매각 본입찰이 다음달 19일로 결정됐다. 한달여동안 예비입찰 후보들의 실사작업이 한창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4일 투자금융업계에 따르면 푸르덴셜생명 본입찰 일정이..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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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우 기자
하나금융 지난해 순익 2.4兆…중국민생 투자금ㆍDLF 배상금 손상인식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2조4084억원을 기록하며 지주 설립 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그러나 4분기 당기순이익은 DLF 배상금 및 손상차손 인식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돼 전분기..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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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무디스 "스마트폰·LGD 실적 부진, LG전자 신용도에 부정적"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4일 LG전자의 모바일 사업부문과 LG디스플레이의 실적 부진이 LG전자 신용도에 부정적이라고 밝혔다. 무디스는 보고서를 통해 2019년 LG전자(Baa3,안정적)..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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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한진家 이명희·조현민, 조원태 회장 지지 선언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조현민 한진칼 전무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지지를 선언했다. 이명희 고문과 조현민 전무는 4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한진그룹 대주주로서 선대 회장의 유훈을..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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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은 기자
한진칼, 이사회 숫자 '상한선' 없어…조현아 측 공격에 '암담'
조원태 회장 vs 조현아 전 부사장ㆍKCGI간의 경영권 분쟁을 앞두고 타깃이 된 한진칼이 '이사 수의 상한'을 정관에 명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즉 회사 정관에 "사내ㆍ사외이사를 최대..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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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호 기자
진짜 ‘리더’는 누구?…GS건설 때아닌 '예송논쟁'
GS건설에 때아닌 신년사 ‘의전 논란’이 거론되고 있다. 최근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한 임병용 GS건설 부회장과 ‘그룹 4세’ 허윤홍 신사업 부문 사장이 대상이다. 두 경영자는 지난..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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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은 기자
1년 또 기다리라는 LG전자 스마트폰
LG전자의 가장 큰 고민은 결국 스마트폰이다. 19분기 연속 적자다. 5년 가까이 돈을 벌지 못하고 있다. LG전자 MC 사업부가 지난해 4분기에 기록한 영업손실은 332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보다..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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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기업금융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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