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한국·키움·신영證, 1900억 규모 두산밥캣 보유지분 블록딜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신영증권 등 4개 증권사가 보유 중이던 두산밥캣 보유지분 일부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 7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해당 4개..

  2023.03.07|이지은 기자

• 

  반도체 지원법 앞에서 미중(美中) 딜레마 빠진 SK하이닉스

  "차라리 SK하이닉스가 보조금을 받지 않는 편이 어떻겠나" (한 운용사 주식운용역)미국의 반도체지원 및 과학법, 이른바 '칩스법(Chips Act)'의 보조금 지급 기준에 중국 견제 기조가 여실히..

  2023.03.06|이지은 기자

• 

  하이브-카카오 SM 대전, 기업결합심사 신청 언제? 추가 매집 불가능?

  하이브와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 경영권 다툼은 기업결합 분야에서도 여러가지 선례를 남길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가 대주주 지분 인수 및 공개매수로 기업결합 신고..

  2023.03.06|위상호 기자, 이지은 기자

• 

  세대갈등으로 번진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

  안정된 고용과 높은 연봉 덕에 '신의 직장'으로 불려왔던 KDB산업은행(이하 산은)이, 본점의 부산이전 추진 후 촉발된 세대갈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다. 젊은 직원들은 강석훈 산은 회장을..

  2023.03.03|이지은 기자

• 

  증권업계 "성과급 잔치는 끝났다"…대안 물색 분주하지만 마땅찮아

  '성과급 0원설(說)'.최근 증권가의 최대 화두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성과급 잔치'가 이어지던 증권가의 분위기는 사뭇 달라졌다. 지난해엔 중앙은행이 잇딴 금리 인상에 주식, 채권,..

  2023.03.02|이지은 기자

• 

  현대차그룹 "주력 빼고 정리해라"…그간 늘린 '스타트업 투자' 회수 주문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이 그간 '신사업 투자'의 일환으로 확장한 해외 기업 투자 건을 회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연초 강조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체제 전환이나..

  2023.02.27|이지은 기자

• 

  두산퓨얼셀 사모 CB 발행 무산이 못내 아쉬운 기관투자자들

  두산퓨얼셀이 사모 전환사채(CB) 발행 계획을 철회한 것에 대해 기관투자가(이하 기관)들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두산퓨얼셀이 주력하는 수소사업의 업사이드가 크다고 평가받고 있고 CB..

  2023.02.22|이지은 기자

• 

  회사채 발행 목전에도…신평사에 투자계획 설명 다 안한 롯데쇼핑

  롯데쇼핑이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신용평가사(신평사)들에 투자계획을 제대로 알리지 않으면서 조금은 시끄러워졌다. 지난해 말부터 무인양품 지분 인수건이 논의된 것으로 파악됐지만..

  2023.02.20|이지은 기자

• 

  새 기업? 중동 자금?…시장은 아시아나항공 M&A 플랜B 가능성에 주목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작업이 해외 경쟁당국에 막혀 장기간 표류하고 있다. 해외의 요구에 다 맞추자니 사실상 아시아나항공을 공중분해하는 결과가 되고 M&A 실익이 줄어들..

  2023.02.17|위상호 기자, 이지은 기자

• 

  한화솔루션, 태양광 흑자전환에 최대 실적…설비투자 2.7兆, 배당은 '나중에'

  한화솔루션이 상반기엔 케미칼사업, 하반기엔 신재생에너지부문 덕에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다만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서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를 기록,..

  2023.02.16|이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