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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기업 화두는 다시 '현금이 왕'…후순위로 밀려날 주주환원책과 ESG
    내년 기업 화두는 다시 '현금이 왕'…후순위로 밀려날 주주환원책과 ESG
    10년간의 저금리·저물가 시대가 끝나자 기업들의 목표는 성장에서 생존으로 옮겨가고 있다. 치솟는 금리에 기업들은 자금 조달 비용 축소에 골머리를 앓고 있고 투자자들은 '이익체력'..
    2022.11.17|이지은 기자, 남미래 기자
  • 나신평, 롯데케미칼·지주·렌탈·캐피탈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조정
    나신평, 롯데케미칼·지주·렌탈·캐피탈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조정
    롯데케미칼과 롯데지주, 롯데렌탈, 롯데캐피탈 등 롯데그룹 계열사의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으로 조정했다.16일 NICE신용평가는 수시 및 정기평가를 통해 롯데케미칼(AA+/하향검토)과..
    2022.11.16|남미래 기자
  • 리테일 발길도 끊긴 여전채…'최후의 보루' 된 채안펀드
    리테일 발길도 끊긴 여전채…'최후의 보루' 된 채안펀드
    카드사·캐피털사 등이 발행하는 여전채(여신전문금융회사채)가 리테일에서도 외면을 받고 있다. 불과 한두 달 전에는 여전채가 고금리를 앞세워 개인 투심을 이끌기도 했지만, 최근..
    2022.11.16|이상은 기자
  • 2022년 자본시장 승자는 결국 ‘팔고 떠난 자’
    2022년 자본시장 승자는 결국 ‘팔고 떠난 자’
    2022년 자본시장은 연초만 해도 유동성의 마지막 온기가 있었지만 갈수록 악재가 겹쳤고 투자심리가 눈에 띄게 침체됐다. 이런 분위기는 내년 이후까지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다 보니 지금..
    2022.11.16|위상호 기자
  • 당국의 원화 융통성은 만사형통?…어려워질 곳들은 결국 어려워진다
    당국의 원화 융통성은 만사형통?…어려워질 곳들은 결국 어려워진다
    팬데믹 기간 동안 한국의 가계부채 증가 속도 및 규모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집값 상승 속도가 그만큼 빨랐고, 금융권 전체가 부동산에 뛰어들었다. 고금리로 빠르게 전환되자..
    2022.11.16|이도현 취재본부 부장
  • 큰 장 기대 꺾이고, 쏠림 심화한 2022 PEF 시장…펀드레이징 스타는 '3S'
    큰 장 기대 꺾이고, 쏠림 심화한 2022 PEF 시장…펀드레이징 스타는 '3S'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사모펀드(PEF) 업계가 활기를 띨 것이란 전망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국내 PEF 운용사들의 고민이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를..
    2022.11.16|한지웅 기자
  • 내년 증권사 뭐 먹고 살지? 공모 메자닌ㆍ스팩ㆍ기업여신 '불황형 IB' 주목
    내년 증권사 뭐 먹고 살지? 공모 메자닌ㆍ스팩ㆍ기업여신 '불황형 IB' 주목
    주식 거래는 물론 발행시장과 부동산금융ㆍ인수합병(M&A) 시장까지 모두 얼어붙은 상황에서 국내 증권사들은 내년에 어떤 사업으로 돈을 벌어야 할까. 특히 최근 자금경색의 직접적인..
    2022.11.16|이재영 기자
  • FTX 사태에 힘 받는 가상자산 규제 필요성…'발 빼던' 금융당국도 긴장
    FTX 사태에 힘 받는 가상자산 규제 필요성…'발 빼던' 금융당국도 긴장
    세계 3대 가상자산 거래소 FTX의 파산 여파로 국내에서도 가상자산 규제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개인 투자자 이슈가 불거지면서 정치권에선 투자자 보호를 위한 입법에..
    2022.11.16|이상은 기자
  • RP 매도로 흥국생명 사태 급한 불 껐지만…시장 교란 리스크는 '여전'
    RP 매도로 흥국생명 사태 급한 불 껐지만…시장 교란 리스크는 '여전'
    금융당국이 ‘흥국사태’를 둘러싼 자본시장의 날선 비판에 부랴부랴 ‘보험사 RP(환매조건부채권) 매도’라는 대응책을 꺼내들었다. 안일한 초반 대응이 채권시장 혼란을 부추겼다는..
    2022.11.15|윤준영 기자, 정낙영 기자
  • 국민 눈 밖에 난 국가대표…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임기를 지킬까
    국민 눈 밖에 난 국가대표…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임기를 지킬까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지 두 달이 됐어도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을 둘러싼 곱지 않은 시선은 여전하다. 최 회장은 여러 뒷말에도 마이웨이를 걷고 있지만 이번엔 재해 대응에..
    2022.11.15|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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