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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한 롯데온, 외부 전문가가 온다고 살릴 수 있을까

  롯데그룹의 이커머스 책임자였던 조영제 이커머스 사업부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표면적 배경은 일신상의 이유지만 '롯데온'의 실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2021.03.02|윤준영 기자

• 김승연 회장, 한화 등 3개 계열사 미등기 임원 맡는다

  김승연 회장이 7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다만 등기임원은 맡지 않고 지주사 한화 등 세 곳 계열사의 미등기임원으로 이름을 올린다. 2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한화,..

  2021.02.26|윤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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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나지 않은 배터리 분쟁…LG·SK·현대차, 얽히고설킨 삼각관계

  '세기의 배터리 전쟁'으로 회자된 LG에너지솔루션(LGES)과 SK이노베이션과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소송에서 LGES가 최종 승소했다. 하지만 승자가 있다고 보긴 어렵다. 패소한 SK이노베이션은..

  2021.02.26|윤준영‧정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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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대체투자 손실, 이제야 드러나는 까닭은? '자산평가 시즌이라'

  수년 전 증권사들이 경쟁적으로 투자해둔 해외 대체투자 자산에서 손실 사례가 속속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손실이 이제서야 화제가 되는 까닭은, 해당 손실이 4분기 결산..

  2021.02.23|윤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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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ㆍ교공, 블랙스톤 믿고 투자한 美 가스발전소 손실 위기

  미래에셋대우와 교직원공제회가 글로벌 운용사 블랙스톤과 투자한 미국 가스 발전소 프로젝트에서 대규모 손실 위기에 직면했다. 코로나19로 글로벌 전력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 대출금..

  2021.02.17|윤준영 기자, 위상호 기자

• 농협금융, 작년 순이익 1.7조...충당금 적립 탓 소폭 감소

  농협금융이 대손충당금 적립에 따라 작년 순이익이 소폭 줄었다. 투자자산의 잠재적 부실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차원이다. 대출 및 주식중개 수수료 증가에 힘입어 이자 및 수수료이익은..

  2021.02.16|윤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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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월새 2배로 뛴 SK바이오사이언스 몸값...바이오 투심(投心) 검증 '시험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예상 기업가치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상장을 앞두고 주관사 선정 당시보다 기업가치가 두 배 이상 높게 책정된 것이다. 장외가는 이보다도 더 치솟고..

  2021.02.16|윤준영 기자

• ESG ‘향수’ 뿌리는 로펌들, 돈 되는 M&A 자문 수임 포석

  대형 로펌들이 잇따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담팀을 꾸리며 대기업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환경법이나 공정거래법 이슈 등은 기존에도 다뤘던 분야이지만 인수합병(M&A)..

  2021.02.15|윤준영 기자

• 롯데케미칼, 코로나·사고 여파로 영업익 68% 감소

  롯데케미칼이 코로나와 화재 등에 발목 잡혀 지난해 수익성이 크게 떨어졌다. 올해부터는 친환경 및 제품 다변화 등을 통해 실적을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매출..

  2021.02.05|윤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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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적 의도 의심되는 공매도 금지 연장...더 큰 피해는 '개인의 몫'

  공매도는 정말 개인투자자의 무덤일까? 공매도 금지가 한시적으로 연장되자 개인투자들은 환호하고 있다. 국민청원까지 올리는 개인투자자들의 정성에 정부가 화답을 했다는 시각마저..

  2021.02.05|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