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해운, 도미누스ㆍ미래에셋대우 1600억 풋옵션 대비 투자자 유치 나서

  SK해운이 재무적투자자(FI)의 풋옵션 행사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투자자 물색에 나섰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해운은 오는 12월 풋옵션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FI..

  2016.08.30|위상호 기자

• 유암코, 인수기업 넥스콘에 '패키지 낙하산 인사'논란

  유암코가 인수한 넥스콘테크놀러지에 이성규 유암코 사장 관련 인사들이 CEO 및 임원후보로 참여할 준비가 이뤄지면서 '패키지 낙하산 인사'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은 전부 KB국민은행..

  2016.08.30|위상호 기자

• 우리銀, 금호타이어 매각 위해 주식보유 특례기간 연장신청

  우리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금호타이어 지분 보유기간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현행법상 1대 주주인 우리은행은 올해 말까지만 지분을 보유할 수 있지만 계획상 연내 매각은 어렵기..

  2016.08.30|위상호 기자

• 새마을금고, 금융위 감독받으면 MG손보 직접 인수 가능해질까

  새마을금고중앙회를 금융위원회의 감독을 받게 하기 위한 입법 절차가 진행 중이다.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기 위함인데, 부수 효과로 금융회사 인수 장벽도 낮아질 가능성도 있다. 실질적..

  2016.08.29|위상호 기자

• M&A 자문 라이선스 논란 3년 전 '도돌이표'

  회계법인에 대한 기업 인수합병(M&A) 자문업무를 제한하겠다는 법안이 재등장했다. 3년 만이다. 내용과 취지는 변함이 없어 이번에도 ‘해프닝’에 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박용진..

  2016.08.26|이서윤 기자, 위상호 기자

• 현대시멘트 공동매각주관사, 산은·하나금투·삼일 컨소 선정

  현대시멘트 공동 매각주관사에 산업은행 M&A실과 하나금융투자, 삼일PwC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시멘트 채권단은 22일 운영위원회를 거쳐 이 같이..

  2016.08.23|위상호 기자

• "대륜E&S만 살 수 없을까"…주객 전도된 한진重 발전사 매각

  한진중공업이 매각 추진 중인 발전자회사(대륜발전·별내에너지)보다 매각 성사를 위해 함께 내놓은 대륜E&S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인수후보들은 대륜E&S의 꾸준한 현금창출력을 높이..

  2016.08.23|위상호 기자, 한지웅 기자

• "회계법인 M&A 참여 제한해야"…자본시장법 개정안 발의

  회계법인이나 법무법인의 인수합병(M&A) 자문 업무를 제한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M&A 중개 주선 및 대리업무를 자본시장법..

  2016.08.22|위상호 기자

• 동양매직 회계자문, 삼일·한영 웃었다

  동양매직 인수적격후보자(숏리스트)가 추려진 가운데 회계자문 분야에선 삼일PwC와 EY한영이 좋은 성과를 냈다. 동양매직 매각자인 NH-글랜우드PE는 지난 16일 숏리스트 선정 결과를..

  2016.08.22|경지현 기자, 위상호 기자

• KTB PE, 대대적 조직개편 단행....경영 효율성 제고

  KTB프라이빗에쿼티(KTB PE)가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개별 투자팀을 투자본부로 통합하고, 15명이던 임원은 8명으로 줄이기로 했다. 일부 임원은 사의를 표명했고 일부 임원은 계열사로..

  2016.08.19|위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