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내달 주총서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할 승인

  LG전자는 다음달 24일 주주총회에서 VS사업본부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 분할계획을 승인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분할 대상은 전기차 부품 사업부문 중 모터/PE, 배터리 히터, DC..

  2021.02.25|위상호 기자

• 합의금 3000억에서 3조원으로…배터리 분쟁 불씨 키운 김준 SK이노 사장

  이달초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판결로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은 최대 위기를 맞았다. 분쟁 초기부터 협상보다 강대강 대치에 나선 터라 작은 돈으로 막을 수 있었던 위기를 키웠다...

  2021.02.25|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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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산업 이해도·유동성 모두 부족...변방으로 밀려나는 韓 자본시장

  글로벌 시장에서 신산업 기업은 이제 확실한 주류로 자리를 잡았다. 과거 가치주와 성장주로 양분 돼있었다면 이젠 성장을 해야 가치가 있는 ‘성장가치주’라는 말이 통용되고 있다...

  2021.02.25|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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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 연임 신경써 잠깐 엎드린 포스코?...시장선 '갑'(甲)질의 대명사

  지난 22일 국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열린 산업재해 청문회는 사실상 ‘최정우 포스코 회장 청문회’였다. 다른 8곳 기업들은 대표가 나오는데 포스코는 그룹 총수격인 회장이 소환됐으니..

  2021.02.24|위상호 팀장

• 막대한 전력 소모·이재용 부회장 거취…'ESG'가 부담스러운 삼성전자

  세계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지만 삼성전자는 ESG가 부담스러운 눈치다. 워낙 많은 전기를 소모하는 터라 친환경 발전보다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먼저 챙길..

  2021.02.24|위상호 기자

• 티몬, 3050억 투자유치 완료…연내 상장 준비 본격화

  티몬은 상장전지분투자(Pre-IPO)를 통해 305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PSA컨소시엄이 국내 기관투자가 및 외자를 유치해 2550억원을 투자하고, 기존 대주주인 KKR과..

  2021.02.19|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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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ㆍ교공, 블랙스톤 믿고 투자한 美 가스발전소 손실 위기

  미래에셋대우와 교직원공제회가 글로벌 운용사 블랙스톤과 투자한 미국 가스 발전소 프로젝트에서 대규모 손실 위기에 직면했다. 코로나19로 글로벌 전력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 대출금..

  2021.02.17|윤준영 기자, 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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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뱅크 6000억 증자 검토에 PE들 '글쎄요'...가격 시각차 커

  케이뱅크가 지난해 4000억원이 이어 6000억원 안팎의 추가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대표이사를 교체하고 임원진을 재정비한 데 이어 자본여력을 확보해 영업을 더욱 키우려는..

  2021.02.16|이지은 기자, 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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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수 많은 베인캐피탈 휴젤 회수 전략...불법수출 의혹에 균주 불씨도 여전

  국내 최대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기업 휴젤이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은 제품을 중국에 수출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회사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뜬소문에도..

  2021.02.10|위상호 기자

• 해운업 진입 원한 포스코인터, 장금상선과 흥아해운 공동 인수 가닥

  장금상선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흥아해운을 공동으로 인수할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주요 채권자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출자전환을 통해 흥아해운을 인수하길 바랐으나 여의치 않자..

  2021.02.04|위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