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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두산 등 번번이 주목받을 국민연금…연임 기로선 서원주 CIO의 선택은?
재계의 화두였던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두산그룹 지배구조개편의 성패는 예상대로 국민연금의 선택으로 수렴한다. 이미 국민연금의 결정이 정무적인 판단으로 비쳐질 수밖에 없는..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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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업금융부 팀장
정현호 부회장 등 사업지원TF 임원 2/3는 삼성전자 보유주식 無…최근 자사주 매입참여 0%
삼성전자 위기론이 대두하면서 삼성전자 임원들이 연일 회사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부회장급 최고경영자(CEO)부터 사장단, 개별 사업부의 막내급 임원까지 하루가 멀다하고 자사주를 매입..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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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GS그룹 해상풍력 자회사 GS엔텍, 대규모 투자유치 추진
GS그룹의 플랜트·에너지 자회사 GS엔텍이 대규모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다. 추후 기업공개(IPO)를 염두에 둔 상장전 투자유치(Pre-IPO) 성격의 투자자 모집이다.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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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빙하기 끝난 PEF 대형 출자사업…운용사들 막바지 펀드레이징 한창
기관투자가들의 사모펀드(PEF) 출자사업이 수년 간의 빙하기를 거쳐 올해부턴 예년의 수준을 회복하기 시작했다.물론 연기금·공제회 등 정책금융의 성격을 띄는 기관들과 달리 민간..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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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국민연금 손에 달린 두산 개편안, 여전히 에너빌리티 매수청구 한도가 관건
주주와 금융당국의 제동으로 지배구조개편에 한 발 물러섰던 두산그룹이 수정 개편안을 내세워 다시 한번 주주 설득에 나섰다. 과거 개편안에 비해 기존 두산에너빌리티 주주의 손실을..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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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법원,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금지' 2차 가처분 기각 결정
법원(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50부)이 이달 초 영풍이 최윤범 회장과 박기덕·정태웅 대표이사를 상대로 낸 자기주식 취득 금지 2차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21일 기각 결정을 내렸다.법원은..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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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고려아연 분쟁, 애매한 태도에 수 천억원 기대수익 날린 국민연금
재계에서 벌어지는 재벌들의 다툼, 그룹 간의 갈등, 기업의 중대한 경영 판단에서 국민연금은 자유롭지 못하다. 거의 모든 대기업 계열사의 대주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국민연금의..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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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업금융부 팀장
LG CNS 상장 가시권…맥쿼리는 조(兆)단위 수혜, ㈜LG 현금 유입은 '미미'
기업공개(IPO) 시장의 만년 기대주였던 LG CNS가 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며 상장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장외시장에선 이미 시가총액 약 9조원을 넘어선 상황이고, 적어도 상장..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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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MBK 대리전(代理戰)에 가려진 '영풍'의 가업 고민
자본가와 기업인의 싸움으로 비쳐지는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은 동업관계였던 장씨 일가와 최씨 가문의 갈등이 그 본질이다. 어느 한 쪽의 승패를 떠나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두..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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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업금융부 팀장
흔들리는 고려아연 이사회…정관상 무제한 이사 선임 가능, 번번이 가시밭길 예고
MBK파트너스가 공개매수의 최소 수량을 폐기하면서 사실상 고려아연의 주주로 남게됐다. MBK·영풍의 공개매수의 성사 여부를 따지는게 무의미해진 상황에서, 현 경영진인 최윤범 회장 측과..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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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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