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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문가' 모시기 나선 벤처캐피탈
벤처캐피탈 투자 심사역들의 면면이 다양해지고 있다. 그동안 회계사·증권사 애널리스트·컨설턴트 등 금융업 출신들이 대부분이었다면 최근엔 의대나 약대 등 의약 계통과 디자인 같은..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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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현 기자
답은 상장뿐…배수진 친 현대삼호중 프리 IPO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삼호중공업이 5년 내 상장하지 않을 경우 프리IPO 투자자에 원금에 높은 수익률을 붙인 금액을 되돌려주기로 했다. 그룹이 부담하기엔 규모가 크기 때문에 회사의..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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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호 기자
KB금융 2분기 순이익 9901억…전년比 70% 증가
KB금융지주는 2분기 990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2분기 실적으로는 지주 전환 후 최대이며 전년동기에 비해서도 70%가량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당기 순이익은..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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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호 기자
신한금융, 상반기 순이익 1조8890억원…사상 최대 규모
신한금융그룹이 올 상반기 2조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냈다. 사상 최대 규모다. 은행을 중심으로 한 이자이익 증가세와 일회성 충당금 환입 등이 호실적의 배경이다. 신한금융지주는 20일..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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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우리銀 2분기 순이익 4608억…전년比 50% 증가
우리은행의 2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50% 늘어난 4608억원을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20일 순이자마진(NIM) 개선이 지속되고 신탁 및 펀드, 외환, 파생 등 핵심 비이자이익의 성장이..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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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호 기자
주채무계열 부채 큰 産銀, 대기업 대출채권 세일 예고
새 정부의 경제팀 인선이 마무리 되면서 슬슬 산업은행의 역할모델에 대한 논의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중소기업 지원 확대 흐름과 정부 정책에 따른 주채무계열의 부채 감축..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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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호 기자
'닷컴버블'에 빚진 IT 공룡들, 투자신뢰성 제고 노력해야
2000년 ‘닷컴버블’은 재앙이자 희망의 씨앗이었다. 투자자들이 쥐고 있던 주식은 하루 새 쓸모 없는 휴지가 됐다. 동시에 나중에 등장하는 국내 IT 공룡들이 자라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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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산업팀장
2500억원 증자 나서는 케이뱅크…주주 갈등이 걸림돌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은행법 개정 전 자본확충을 위해 모든 주주들을 대상으로 증자를 추진한다. 스무 곳 가까운 주주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점이 부담요소다. 증자 참여..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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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호 기자
여의도·강남과 다른 '판교 문화'…몰라도 너무 모르는 국내 IB
국내 자본시장의 눈이 판교로 쏠리고 있다. 중후장대(重厚長大) 산업이 주춤거리는 사이 네이버·카카오·엔씨소프트 등 IT·게임 사업을 하는 이른바 '판교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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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현 기자
신생 공룡 '스튜디오드래곤', 방송계 독과점 우려
“김은숙 작가가 쓴 드라마에 전지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를 마다할 방송사가 있을까요” 갓 돌이 지난 신생 외주 드라마 제작사가 방송 업계의 판을 뒤흔들고 있다. 지난해 5월 CJ..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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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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