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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수익률 포기한 연기금…속내는 "국장 안 들어가고 싶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하면서, 지분을 보유한 연기금·공제회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이번 공개매수 과정에서도 수익률은 포기한 채 정치권의 시선을 의식해 '기계적 중립'을..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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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기자
메리츠금융, 3분기 누적 순익 2조 육박...화재만 순익 1.5조
메리츠화재를 내세운 메리츠금융지주가 3분기 2조원에 육박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통합메리츠 출범 첫해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13일..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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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기자
고려아연 캐스팅보트 쥔 국민연금, 지배구조개선위 행보 '관심'
고려아연과 MBK파트너스·영풍의 경영권 분쟁에서 시장의 관심은 단연 국민연금이다. 국민연금은 고려아연의 지분 7.5%를 보유하고 있는 까닭에, 양측의 지분율 격차가 3.1%포인트에 불과한..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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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기자
정량평가는 1등, 정성평가는 꼴등…고려아연 계기로 MBK에 '낙제점' 주는 LP들
"최윤범 회장이 경영권을 갖든, MBK가 갖든 우리 LP 입장에선 큰 관심사가 아니다. 고려아연은 그저 트리거일 뿐, MBK의 'AUM 키우기' 속 국내 LP와의 접점 부족이 사태의 원인이다." (국내 중견..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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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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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기자
주담대 규제하는데 플랫폼은 제자리…카뱅, 好실적에도 커지는 수익성 고민
카카오뱅크가 올해 3분기 124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3개 분기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을 뛰어넘는 호실적이지만, 주택담보대출을 기반으로 한 '이자수익'이 순이익의 대부분을..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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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기자
금리가 야속한 중소형證…신용등급 강등 위험까지 '성큼'
3분기 금융지주 계열 대형 증권사들이 금리 인하 효과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뒀지만, 중소형 증권사들의 상황은 녹록치 않다는 평가다. 정통 기업금융(IB) 기반이 약한 데 더해 부동산..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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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기자
돌고돌아 다시 IB·트레이딩...3분기 증권사간 실적 가른 건 '채권' 전략
은행계 증권사들이 3분기 기준금리 인하 효과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뒀다. 상반기 브로커리지(위탁매매)와 자산관리(WM) 등 레테일부서가 실적을 이끌었다면, 하반기에는 기업금융(IB)과..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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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기자
'금융혁신' 토스證의 이면…'외상' 이름으로 개미 미수거래 조장?
'다크 패턴'(소비자를 속이는 설계)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토스증권에,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미수거래를 조장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까지 제기되고 있다. '쉬운 금융', '금융혁신' 등을..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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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기자
'초선위' 한계 명확했던 정무위 국감…결과 없이 정쟁(政爭)만 부각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지난주 비금융부문 종합감사를 끝으로 약 한달가량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당초 22대 국회의 첫 국감인만큼 상당히 강도 높게 진행될 것이란 예상이..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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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기자
'호(好)실적' 금융지주, 내년 키워드는 자산성장보다 'RWA 관리'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올해 3분기까지 실적은 예상대로 가계대출 증가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뒀다. 국내외 금리 하락으로 순이자마진(NIM)이 감소했지만, 주택담보대출 등..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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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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