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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악 피한 현대차, 신상필벌 인사 없을듯…엔비디아發 힘 실릴 임원에 '주목'
    최악 피한 현대차, 신상필벌 인사 없을듯…엔비디아發 힘 실릴 임원에 '주목'
    올 한 해 현대차그룹의 최대 난제였던 미국발(發) 관세 부과에 대한 불확실성은 사라졌다. 내년부턴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지키는데 주력하고, 이미 떨어지기 시작한 수익성을..
    2025.11.11|한지웅 기자
  • '핵잠' 이슈 선점한 한화, 힘 보탠단 HD현대…외교무대서 누가 더 존재감 드러냈나
    '핵잠' 이슈 선점한 한화, 힘 보탠단 HD현대…외교무대서 누가 더 존재감 드러냈나
    APEC 행사가 지난주 막을 내렸다. 한국 기업들은 엔비디아로부터 GPU(그래픽처리장치)를 공급받는 데 이어 핵잠수함 건조 논의까지 꺼내는 등 굵직한 경제 외교전이 활발히 이뤄졌다. 기업별..
    2025.11.11|이지윤 기자
  • 은행 돈줄 끊길까 불안한 중소형 VC…'생산적 금융'의 역설
    은행 돈줄 끊길까 불안한 중소형 VC…'생산적 금융'의 역설
    정부가 '생산적 금융' 기조 아래 은행권의 기업투자 확대를 독려하면서, 중소형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선 자금 경색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은행들이 직접 펀드를 결성하거나 국민성장펀드..
    2025.11.11|강지수 기자
  • 불붙는 AIDC 인프라 투자시장…최대 수혜는 글로벌 운용사와 EPC 건설사
    불붙는 AIDC 인프라 투자시장…최대 수혜는 글로벌 운용사와 EPC 건설사
    국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DC) 인프라 투자가 대거 이뤄진다. 자본력과 네트워크에 강점이 있는 해외 운용사가 자금 조달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원전..
    2025.11.11|이지훈 기자
  • ‘대한통운 13%·올리브영 23%’…자사주 풀어야 할 CJ, 결국 초점은 승계로
    ‘대한통운 13%·올리브영 23%’…자사주 풀어야 할 CJ, 결국 초점은 승계로
    정부 및 여당이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을 추진하면서 CJ그룹 역시 자사주 논란을 비켜가기 어려울 전망이다. 특히 승계 과제가 남아 있는 CJ에게 자사주는..
    2025.11.11|이상은 기자
  • 다시 고개드는 행동주의 공세…'방어' 먹거리 기대하는 자문시장
    다시 고개드는 행동주의 공세…'방어' 먹거리 기대하는 자문시장
    연말이 다가오면서 행동주의 펀드들의 행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이 소수 지분으로 지배구조와 주주 이익을 문제 삼기 쉬워진 반면, 상대편인 기업과 경영진은 공세에 고심이..
    2025.11.11|위상호 기자
  • 케이뱅크, 세 번째 IPO 도전…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청구
    케이뱅크, 세 번째 IPO 도전…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청구
    케이뱅크가 세 번째 기업공개(IPO) 도전을 본격화했다. 케이뱅크는 10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2025.11.10|최수빈 기자
  • 삼성바이오,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존림 대표 "대책 마련 총력"
    삼성바이오,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존림 대표 "대책 마련 총력"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의 개인정보가 열람 권한이 없는 직원들에게 일부 노출됐다. 이와 관련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개인정보의 유출 가능성을 고려해 유관 기관에 이를 신고하고 후속..
    2025.11.10|선모은 기자
  • 兆단위 인수 제안 나온 이지스자산운용…한화생명 유력 후보로
    兆단위 인수 제안 나온 이지스자산운용…한화생명 유력 후보로
    이지스자산운용 인수전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이달 11일 본입찰을 앞두고 한화생명이 유력 인수 후보로 부상했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생명도 비슷한 수준의 가격을 제시했으나..
    2025.11.10|한설희 기자
  • 금융지주가 살아남는 법...80兆→108兆까지 불어난 생산적금융, 국민펀드는 50兆
    금융지주가 살아남는 법...80兆→108兆까지 불어난 생산적금융, 국민펀드는 50兆
    생산적금융이 정부 핵심 기조로 부상하고 있다. 금융지주들이 기업투자 등 실물경제 부문으로 자금의 흐름을 돌려 부동산 편중을 완화하라는 취지다. 이에 발맞춰 각 금융지주는 구체적인..
    2025.11.10|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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